
대전 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중화장실 105곳에 대한 위생·청소 강화, 소독·방역 실시, 시설물 점검 및 정비, 범죄·안전사고 예방 점검, 편의용품 비치 등 종합적인 편의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 촬영 탐지 장비 점검과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도 병행한다.

대전 서구가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비상 대책을 수립하고 위생 취약 시설 점검 및 홍보를 강화한다. 식중독 비상 대책 상황실 운영, 위생 취약 업소 집중 점검,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대상 문자 서비스 제공, 배달 음식점 지도·점검, 사회복지시설 특별 위생 교육 등을 추진하며, 특히 5월부터 9월까지는 도시락·김밥 등 하절기 고위험관리식품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대전 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7개 분야 42개 과제로 구성된 '설맞이 종합대책'을 이달 18일까지 추진한다. 취약계층 지원, 물가 안정, 도시 환경 정비, 재난·안전 관리 강화 등을 포함하며, 설 연휴 기간에는 7개 분야 대책반을 편성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대전 서구가 전기차 충전 질서 확립 및 시설 이용 효율 제고를 위해 5일부터 전기차 충전 구역 과태료 부과 기준을 변경 시행한다. 완속 충전 구역에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PHEV) 차량의 주차 가능 시간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고, 단속 대상 공동주택 기준도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확대된다. 허용 시간 초과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가능하다.

대전 서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또래또래, 피노키오, 햇빛촌)와 5년간 위수탁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은 보육정책위원회의 성과 평가 및 적격성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서구는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리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 서구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복수동에서 '우리동네, 소통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보고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걷고 대화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복수동 자생단체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경로당 방문, 주민과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는 둔산동 법원 일대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보행자 안전과 휴게공간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지역 맞춤형 계획안을 공개했다. 차량-보행자 충돌 위험을 낮추고 도심 미관을 살리는 공공디자인을 접목했으며, 설명회 자료는 서구청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 서구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2020년부터 '희망찰칵 포토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 사진 촬영을 돕고 있으며, 향후 어르신 장수 사진 등도 촬영할 예정이다.

대전 서구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26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어린이집 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본격화하여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는 수밋들 상생협력상가 입주기업 5곳에 대해 2025년 및 2026년 공유재산 사용료의 60%를 경감하고, 이미 납부한 사용료는 환급 조치한다. 이번 조치는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총 8백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구는 이를 통해 입주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전 서구는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에 대응하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민간 건축물에 '쿨루프(Cool Roof)'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시책을 추진한다. 쿨루프 공법은 지붕에 태양열 반사율이 높은 도료를 적용해 지붕 표면 및 실내 온도를 낮추고 냉방비를 절감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서구는 건축위원회 심의 시 권장하고 건축허가 안내문을 통해 홍보하여 민간 건축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대전 서구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가구 발굴단이 치매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어르신은 치매 증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생활해 왔으며, 주거 공간 안팎에 폐기물이 쌓여 위생 및 안전 문제가 심각했다. 현장 확인 후 어르신의 자녀와 연락하여 요양시설 입소를 지원했으며, 봉사자들은 대대적인 청소를 통해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괴정동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