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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899년 대구 약령시 화재 피해 기록을 담은 '대구 영시 화재 의연비'를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했다. 이 비석은 갑오개혁 이후 대구의 상업적 면모와 '상업도시 대구'의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대구시는 총 338건의 국가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대구 중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취향저격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에 착수했다. 시간여행, 놀이여행, 감성여행, 미식여행, 패션&뷰티, K-Wave, 도심의 밤 등 7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시범 투어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다국어 리플릿 제작 및 온라인 홍보를 통해 '꼭 가봐야 할, 다시 찾고 싶은 동성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대구시, 하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해 공무원 단체헌혈 행사 진행. 6월 30일 동인청사 및 산격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헌혈버스 운영, 시민 참여도 가능. 기존 분기별 1회에서 2분기 2회로 확대 실시. 2025년 상반기 100여 명 참여, 하반기에도 지속 실시 예정.

대구시는 폭염으로 인한 전도 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노후 무단횡단 금지시설 10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파손 외 구조적 문제는 없었으며, 파손 시설은 즉시 보수·보강 조치했다. 향후 폭염 및 기상이변에 대비해 순찰 활동 강화 및 고위험 지역 중심 지속 점검, 안전신문고 신고 위험 요소 현장 점검 및 조치 시행 등 시민 안전 도모에 힘쓸 계획이다.

대구시는 6월 27일 '달구벌건강주치의 사업 워크숍'을 개최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보건·의료·복지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사업 개요 및 우수사례, 정신질환 이해와 대응, 사업 성과 발표와 함께 통합돌봄체계 연계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대구시는 2014년부터 '달구벌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5개 상급종합병원과 연계하여 중증환자 의료비 분담 등 차별화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2,428명에게 34,171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돌봄통합지원법 대비 지역 맞춤형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VEM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VE(설계경제성검토)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와 VE 활성화를 도모했다. VE는 공공시설물 설계 단계에서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여 건설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기법으로, 대구시는 80억 원 이상 공사에 VE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효율적인 VE 회의 스킬, 건강, 건설 안전,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대구시는 VE를 통해 지난해 21건의 건설공사에서 53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VE를 적극 활용하여 예산 절감과 공공시설물 가치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시민 참여 확대 및 고객 중심 경영 혁신을 위해 '2025 DUDC 고객참여단 어반어스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15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참여단은 사업 현장 점검 및 서비스 개선점 발굴 등의 활동을 통해 공사 경영에 참여하며, 공사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구 신천 물놀이장, 7월 12일 개장... 수용 인원 확대 및 온라인 예매 도입

대구교통공사는 27일 심야 시간대에 2호선 반월당역에서 열차와 역사 화재를 가정한 비상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대구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대응 및 인명 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지하 연계 시설을 포함한 상황 전파 체계를 점검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6월 27일 수성구 상동 하수도 공사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하수관로 준설, 빗물받이 청소 등 하수도 관련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침수 피해 발생 지역인 ‘신천우안 중점관리지역’의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김 권한대행은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에 유의하여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대구미술관은 영화평론가 유운성을 ‘제4회 정점식미술이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유운성의 저서 『식물성의 유혹: 사진 들린 영화』는 사진과 영화의 관계를 존재론적 차원에서 탐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6월 26일 대구미술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상패 및 부상 2,000만 원이 수여되었다. 8월에는 수상자 기념 강연 ‘사진의 역습: 동시대 예술에서 사진적인 것의 의의에 대하여’가 예정되어 있다.

대구시, 중동 정세 불안정에 따른 지역 기업 수출 영향 점검 회의 개최. 중동지역 수출 비중은 낮지만, 사태 장기화 시 섬유·자동차부품 등 주요 수출 품목 영향 우려. 시는 신속한 현황 파악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