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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시 소유 공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임대료 납부 기한 연장 및 연체료 감경도 함께 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16일 대구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자연보호로부터!'를 주제로 '제4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 자연보호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호주 애들레이드의 클래식 기타 듀오와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싱어송라이터를 초청해 감성적인 가을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문예회관은 이번 공연을 통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22일,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78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앙상블은 스메타나, 드보르작, 야나첵 등 체코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며 체코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팔공홀에서 창작뮤지컬 <홍련>을 공연한다.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가정폭력과 구원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8개 부문 노미네이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숙박업 경영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환대의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 서비스 만족도가 다른 항목에 비해 낮다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마련됐으며, 외국인 응대법, 번역 앱 활용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TIMF앙상블'의 공연이 열린다. 지휘자 홍석원이 이끄는 이번 공연에서는 시닛케, 김재덕의 작품과 함께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4번'이 연주되어, 현대음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All on AI'를 주제로 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가 10월 22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모빌리티, 로봇, ICT 등 지역 미래산업을 아우르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585개사(해외 117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복싱', '샤오펑 에어로 UAM 기체'와 함께 엘앤에프, 이수페타시스 등 지역 기업의 신기술이 대거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의 AI 대전환(AX) 혁신을 이끄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중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2025년 대구미술의 중심展(제14회 중구미술협회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일상의 행복과 동행'을 주제로 지역 작가들의 작품 68점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25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ITCE 2025)'가 개최된다. 대구시의 디지털 혁신 거점도시 도약을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KT, 메가존클라우드, 이수페타시스 등 130여 개 ICT 선도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AI, 클라우드, PCB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이세돌 전 프로기사의 특별강연과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대구시는 10월 15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2호기'를 서구 공공임대주택에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주도로 추진됐으며, 입주민 12세대는 매월 약 8천 원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게 된다. 연간 약 17.5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모델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재생에너지 보급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가 오는 10월 17일 '음악을 통해 기억하는 세계 자유와 평화'를 주제로 '2025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국제포럼'을 개최한다. 15개국 21개 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특히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교토, 창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전문가 발제, 사례 공유,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의도시 간 연대와 세계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국제적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