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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완성한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2호기’ 준공

AI 요약대구시는 10월 15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2호기'를 서구 공공임대주택에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주도로 추진됐으며, 입주민 12세대는 매월 약 8천 원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게 된다. 연간 약 17.5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모델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재생에너지 보급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민과 함께 완성한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2호기’ 준공
대구광역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한 ‘대구시민햇빛발전소 22호기’를 10월 15일(수) 서구 통합공공임대주택(인동촌 청아람 더 영)에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사)누구나햇빛발전, 대구도시개발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참여해 시민 출자와 협동조합 운영 방식으로 추진됐다.

기존 햇빛발전소와 달리, 이번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해 공공임대주택의 입주민에게 직접적인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이익공유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햇빛발전소의 설비 용량은 31.36kW로, 하루 평균 3.6시간 가동 시 연간 약 41.2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연간 약 17.5톤의 온실가스(CO₂)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입주민 12세대는 매월 약 8천 원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아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대구시는 2008년부터 시민 참여형 햇빛발전소를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5기가 운영 중이다. 이번 22호기는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협동조합이 협력해 완성한 새로운 재생에너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시민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모델이 핵심”이라며, “이러한 모델이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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