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가 첨단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전기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기획위원회를 출범시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광주 미래차국가산단 약 30만평 일원에 조성되며, 자율주행차, UAM, 로봇, 드론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AI를 융합해 개발 및 실증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광주시는 앵커기업 유치, AI 집적단지 및 미래차 산업 기반 활용, 관련 국정과제 연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범도시를 만들 계획이며,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시민공청회가 30일 광주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행정통합이 시민 삶에 미칠 실질적인 변화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특별법안과 정책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건설 분야 SOC 확대, 교통망 구축, 안전 기준 강화, 일자리 창출 및 노동자 권익 보호 등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광주시는 공청회 의견을 특별법 제정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기억의 윤리, 평화의 언어' 기획전을 4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5주년과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하며,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과 노벨상 수상자들의 성취를 조명한다. 참여형 공간을 통해 시민들의 성찰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연장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시가 2026년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 3~5세 보육료와 필요경비를 인상하지만, 인상분 전액을 지방비로 지원하여 학부모의 실제 부담은 늘어나지 않도록 한다. 이번 조치는 보육환경 개선과 무상보육 확대를 목표로 하며, 보육료는 월 8,000원, 필요경비는 연 10만 8,000원 인상된다. 또한, 4세 아동까지 무상보육을 전면 시행하고,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통해 급식비 지원 단가 인상,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지원금 신설 등 다양한 보육 정책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2279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차종별로 최대 754만원(승용차)부터 최대 6500만원(승합차)까지 지원하며, 우선순위 대상자 및 운송업 종사자에게 물량의 일부를 배정한다. 또한, 노후 내연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는 개인에게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차상위 계층,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전기택시, 택배용 차량, 다자녀 가구 등에게 추가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30일 이상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이며, 구매 희망자는 제작·수입사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 기반시설 확충을 병행하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총 27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1900억원을 우선 투입하며, 일반경영안정자금과 중점산업 창업·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자차액 2%를 보전하고, 우대기업 및 경영 악화 기업에는 추가 이자 지원도 제공한다.

광주시와 10개 기업지원기관이 '미래차 대전환 결의 및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사들의 미래차 전환 대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연기관 중심의 부품사들이 미래차 및 자율주행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주시는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와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광주문화재단에서 문화·관광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통합 문화예술·관광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는 통합으로 인한 문화예술 시설 확충, 예술인 지원 정책 조율, 문화산업 기업 소외 방지, 마이스 산업과 전남 관광자원 결합을 통한 복합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광주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합 정책에 반영하고,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안에 담긴 문화·관광 활성화 특례를 통해 K-문화관광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통합을 위한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권역별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도민에게 통합 관련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송 3사가 주관하여 서남권, 광주권, 동부권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각 지역에서는 시도민 청중단이 참여하여 질의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는 전남도민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도 장성, 여수, 영광 등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립오페라단이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공연'의 일환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라 보엠'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달빛동맹의 문화예술 분야 협력과 상생을 목표로 하며, 광주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확장공사와 관련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차례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사 계획, 교통 소통 대책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 7934억원을 투입해 11.2km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이 사업은 2029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교통 흐름 개선 및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광역시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5개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7개 기관과 협력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선발 및 장비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언론 및 대중교통을 통한 홍보 활동과 함께 소방·산림청 헬기를 활용한 공중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 시 가해자 검거에도 나설 예정이다. 산림 인접지에서의 화기 사용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은 금지되며,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통해 화재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