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가 다음달 4일 구청에서 열리는 ‘김삼호 광산구청장의 100일 프로포즈, 100인의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 청장의 취임 100일을 기념하고, 민선7기 광산구정 비전을 공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참여해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지역의 미래 청사진도 그려보는 자리다. 광산구는 기념식·간담회 등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토크콘서트로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폭과 깊이를 넓힌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구청장의 그간 주요 활동을 보여주는 ‘100일간의 발자취’, 구정목표·방침 등을 공유하는 ‘민선7기 비전 공유’, 주요정책·사업을 시민이 묻고 구청장이 답하는 ‘100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기획관리실 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지난 6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가정폭력 예방의 날’을 앞두고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시·광산구 유관기관과 함께 ‘보라데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지정한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알리고, 가정폭력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시민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을 홍보하는 자리. 참가자들은 광주송정역을 들고나는 시민에게 ‘당신의 관심과 다시 보기가 가정폭력을 멈춘다’는 의미의 ‘LOOK AGAIN!’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두행진을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가정 내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인식해주길 바라는 캠페인이다”며 “가정폭력을 비롯한 모든 폭력 추방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 등 13개 가정폭력예방 관련 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29일 광주 광산구가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수완지구를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7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으로 최근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집중모니터링지역’으로 광산구가 지정됨에 따라 집값 상승 예방을 막기 위해 실시된 것. 광산구는 수완동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돌며 ‘허위매물광고’ ‘가격담합’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에는 부동산관리 특별사법경찰 지정공무원과 함께 부서장이 직접 나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려는 구의 강력한 의지를 부동산시장에 알렸다. 정부의 결정으로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하향, 중도대출 제한 등 금융규제를 받게 된다.

광주 광산구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다음달 3일 ‘칫솔 바꿔준 Day’ 행사를 진행한다. 매 분기마다 실시하는 이 행사는 구민 누구나 센터로 헌 칫솔을 가져오면 새 칫솔로 교환해 주고,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위생용품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자리. 센터 관계자는 “칫솔은 칫솔모가 상하지 않더라도 많이 닳거나 벌어지면 치아가 닦이지 않아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최소 3개월마다 교체해줘야 한다”며 “칫솔 바꿔준 데이 행사로 구민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칫솔 바꿔준 Day’는 12월 3일에도 이어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센터 구강보건팀에서 한다.

광주 광산구가 ‘제27회 광산구민상’ 후보자를 다음달 7일까지 추천받는다. 광산구민상은 ▲효·나눔복지 ▲자치공동체 ▲문화예술교육 ▲지역경제 ▲생활체육 ▲친환경 6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에서 큰 공이 있는 구민 등에게 수여한다. 주민 30명 이상, 또는 동장과 기관·단체장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대상은 광산구에서 태어났거나 3년 이상 살고 있는 주민 등이다. 추천서·공적조서·이력서·명함판사진에 공적을 증빙하는 작품·사진·인쇄물 등 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공적조서 등 추천서류는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천서류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구 행정지원과에 방문, 우편, 전자우편(kuifok@korea.kr) 중 하나의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는 구민상의 신뢰성과 권위 정립을 위해 추천된 후보자들의 공적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해 주민의견 수렴, 공직자 현지 실사, 심사위원회 심사 등 3단계로 검증한다. 시상은 10월 12일 ‘광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지난 13일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혁대)와 주민자치프로그램 탁구동호회 ‘하이파이브’(회장 조보라)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려인과 선주민이 화합하는 ‘다(多)모여 친선탁구대회’를 열었다. 고려인마을이 있는 월곡2동에서 열린 이번 탁구대회는 올해로 세 번째. 고려인과 탁구동호회 회원이 짝을 이룬 8개 팀은 복식 토너먼트로 친목과 화합의 땀방울을 흘렸다. 대회에 우승한 고려인 막심(28세) 씨는 “작년에 이어 탁구로 주민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해주는 모습에 정이 느껴졌고, 자주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막심 씨와 같이 팀을 이룬 하이파이브 이승훈(38세) 회원은 “살아온 터전은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월곡2동 주민이다”며 “주민이 화합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도한 권혁대 주민자치위원장은 “10월 고려인을 포함한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하는 동 마을축제를 처음으로 연다”며 ...

광주 광산구가 청년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 정책을 취업과 창업, 투트랙(two-track)으로 추진한다. 먼저, 28일까지 취업청년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청년 취업유지수당 지급 대상자를 모집한다. 광산구 거주 만 18~34세 중소기업 3~6개월 재직자가 대상이고, 총 40명을 선발한다. 이전 3개월 평균 월 임금이 250만원 미만이어야 하고, 대상자로 선정돼 4개월 이상 일하면 최대 150만원씩 구에서 지원해준다. 아울러 21일까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수행기관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수행기관이 청년예비창업가를 발굴해 리모델링비·컨설팅비·임대차료 등을 지원하고, 사후관리까지 담당하는 내용이 골자다. 사업수행기관은 광주광역시 소재 창업관련 교육 등 컨설팅을 할 수 있고, 상권분석과 아이템 상품화, 홍보마케팅 분야 등 전문가와 연결할 수 있는 단체면 지원할 수 있다. 광산구는 이후 청년취·창업을 위한 투트랙 정책을 기본으로 청년·일자리·인력...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응급상황대처를 돕기 위해 비상연락망 사업을 시작했다.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 추세와 함께, 최근 폭염 등으로 홀로 사는 세대의 응급사건사고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산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공무원들이 중증장애인과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정 총 92세대를 돌며, 전화 단축키 하나로 취약세대가 위험을 알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먼저, 공직자들은 폭염 온열질환 등 각종 위험에 처한 취약세대가 전화 번호 버튼 1~3번 중 하나만 길게 누르면 송정119안전센터, 도산파출소,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연결되도록 전화를 세팅하고 있다. 나아가 이런 내용을 담은 안내물도 큰 글씨로 만들어 각 세대 전화기 옆에 부착 중이다. 취약세대의 전화로 출동해 응급상황을 해소한 송정119안전센터와 도산파출소는 이 가정에 복지자원 등을 이용한 추가 도움이 필요하다 판단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결해 어려움을 덜어주기로 했...

지난 17일 광주 광산구 본량동 행정복지센터가 마을경로당과 승강장에 ‘양심우산’을 비치하고, 주민에게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양심우산사업은 지난해 2월 열린 동 주민회의에서 제안된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 광산구더하기센터와 주민이 함께 만든 우산꽂이함에 동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우산 110개를 담아 27곳에 비치했다. 박관우 본량동장은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오덕) 회원들이 4일, 광산중학교 사랑빛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홀몸어르신이 사는 20세대를 방문, 삼계탕을 전하고 말벗을 해주는 ‘9988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지치지 말고 활력 있게 99세까지 88(팔팔)하길 응원하는 봉사에 참여한 광산중 3학년 임다혜 학생은 “3년째 참여하고 있는데 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 너무 반가워해주신다”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행복은 나눠야 커진다는 걸 새삼 느낀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장애인협회(회장 이혁)가 4일, ‘광주광역시 대상회 장애인 무료차량봉사회’(회장 최형섭)와 함께 ‘중증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소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힐링과 재충전을 돕고, 추억과 희망을 만들어주는 장. 이날 여행에서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은 대상회 회원들이 운전하는 택시 20대에 나눠 타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강진군 마량항과 완도군 장보고 기념관 등을 돌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장애인협회 이혁 회장은 “장애인을 위해 시간을 내고 수고를 해준 대상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행에 앞서 이혁 회장은 장애인을 가족처럼 돌보고,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진곡산단 의료기기제조기업 ㈜써지코어 김철우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 뜻을 기렸다.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이 2일 ‘시민참여형 광산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이하 광산안전대진단)’ 결재로 민선 7기를 열었다. 광산안전대진단은,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안전 수요자인 시민 주도로 생활 속 안전취약 시설 등 사각지대를 점검·해소하는 사업이다. 취임 전 구정업무보고에서 김 청장은 ‘시민생활과 공동체 안녕의 토대인 안전은 시민참여가 관건’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후 공직자와 함께 안전대진단으로 그 생각을 구체화시킨 김 청장은, 지난달 22일 행안부를 방문해 관련부서에 그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0억을 요청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을 광산구가 시민참여형으로 발전시켰다고 덧붙였다. 구청장의 1호 결재로 광산구는 풀뿌리조직과 시민이 참여하는 안전점검단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안전마을 만들기 앱인 ‘맘편한 광산’에서는 안전신고 접수를 받는다. 안전점검단은 10월까지 구 전체를 진단하고, 안전문화도 전파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