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는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역대 최대 규모인 11,340명 배정받아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대비 154% 증가한 수치이며, 17개 시군 4,100호 농가에 배치되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인건비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근로자는 8개월간 고용되며 최저시급을 적용받고, 경남도는 근로편익 지원사업을 통해 보험 가입비용, 교통비, 주거 개선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7개소로 확대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남해 죽방렴 어업이 FAO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는 한국의 세 번째 어업 분야 유산이며, 경남은 어업 분야 세계중요농업유산 2개를 보유한 세계 유일 지자체가 되었다. 남해 죽방렴은 전통 어업 방식으로 자연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어업 형태로, 수백 년간 지역 어민들의 삶과 문화를 지켜왔다.

경상남도는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 발령 및 도내 전 해역 고수온 예비특보 확대 발표에 따라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장마 조기 종료 및 폭염 지속으로 고수온 주의보 발표 시기가 작년보다 앞당겨졌으며, 동해안 냉수대 소멸로 수온 급상승 우려가 있다. 경남도는 대책 상황실 가동, 현장대응반 운영, 사료공급 중단, 차광막 설치, 조기출하 등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면역증강제·예방백신 공급, 대응장비 지원, 양식재해보험료 지원 등 예방 사업에 62억 원을 투입했다.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수온 관측정보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

경상남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6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차 지급은 인구감소지역 1인당 20만 원, 그 외 지역 18만 원이며,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는 추가 지원된다.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지역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소득 하위 90%에게 1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경상남도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위사업청, 창원시 공동 주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열리며, 산·학·연·군·관이 함께 국방 부품소재 장비 분야의 우수 국산화 부품·무기체계를 전시하고 핵심기술 성과를 공유한다. 특히 제1회 방위산업의 날 연계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3개 주요 방산 체계기업과 118개 중소기업·기관이 참여하여 기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드론 조종, 레이저 사격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경상남도는 8일 가축 살처분 보상금 지급의 형평성과 신속성 제고를 위한 실무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살처분보상금 산정 방법, 지급 절차, 관련 법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상반기 집행 실태 점검 결과를 공유하여 부정수급 방지와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경남도는 올해 170호 56,756두(수)에 대해 17억 원의 보상금을 신속 지급한 바 있다.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감염병연구부는 하수 기반 감시 연구 논문이 한국미생물학회지 우수논문으로 선정, 표지논문에 게재되었다. 연구는 도내 하수처리장에서 수집한 생활하수를 분석하여 노로바이러스 등 장내 바이러스 5종의 유행 양상을 모니터링하고, 하수 내 바이러스 농도 증가가 임상 사례 보고보다 선행하는 경향을 확인하여 조기경보 체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 감시체계를 보완하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공중보건 감시 기법으로서 하수 기반 감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남연구원은 2040년 경남의 미래를 전망하고 도민들과 함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경남미래대화'를 시작했다. 첫 행사는 5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서부권 도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 경남의 미래상'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체험형 프로그램 '미래몰입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미래 MBTI 테스트, 미래 명찰 작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경남연구원은 서부권 행사를 시작으로 중부권(12일), 동부권(19일)으로 미래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환경교육 서비스 품질 향상과 도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5년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도내 소재 법인 또는 단체로, 환경교육 관련 목적과 환경교육사 1명 이상 상시 고용이 필수다. 접수는 7월 28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지정된 기관은 각종 환경교육 사업 선정 시 우대 및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딸기 우량묘 생산을 위해 자묘 생육이 활발한 여름철 육묘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잎 제거, 적엽, 약제 살포 등을 통해 병해충 발생을 줄이고, 웃자람 방지를 위한 생장 관리와 양분·수분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온실 내 환경 조절과 병해충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경상남도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메가쇼 팔도밥상 FAIR 2025'에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 6곳의 참가를 지원한다. 250개 기업, 400여 개 부스, 5만 명의 소비자, 1만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 농식품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하며, 참여 업체에는 부스비 지원 등을 통해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통주 특별관을 운영하여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도 나선다.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쏠비치 남해’가 개관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로 12년 만에 완공된 이 리조트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153명을 포함한 257명의 직원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