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은 7월 25일 환경미화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압착 진개차, 화물차, 트럭 도입 등 근골격계 재해 예방 및 안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재활용 쓰레기 혼합 배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울릉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2024년 완공한 수직형 스마트팜 연구시설을 2025년부터 본격 시범 운영한다. 132㎡ 규모의 시설에서 분무경 수경재배 방식을 채택했으며, ICT 기술을 활용하여 작물 생육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여 생산량 증대, 품질 향상, 노동력 절감을 목표로 한다. 현재 명이나물, 섬쑥부쟁이 등 지역 특산물과 잎채소를 시험 재배 중이며, 향후 다양한 작물 재배를 통해 지역 농가에 최적화된 재배 모델을 보급하고 스마트팜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 농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릉군, 유튜브 논란 식당·숙박업소 위생점검 실시 및 관광서비스 개선 추진 최근 유튜브에서 제기된 관내 식당의 음식 제공 문제와 숙박업소의 서비스 미비 논란에 대해 울릉군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모든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울릉도 안심 콜센터’ 운영 검토, 물가 및 불법 영업 행위 모니터링 강화, 친절 교육, ‘울릉 안심관광 가이드북’ 제작 등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울릉군은 22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택시의 편리함과 버스의 저렴함을 결합한 DRT는 노선과 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하며, 하반기 시범사업을 앞두고 플랫폼 사업자와 지역 여객운송사업자 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스튜디오 갈릴레이 등이 참여해 플랫폼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남한권 군수는 DRT 도입이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관광객 편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울릉군은 7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릉도 고유 식재료 4종(대황, 두메부추, 부지갱이, 오징어누런창 흰창찌게)의 '맛의 방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슬로푸드울릉군지부 회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로써 울릉군은 2013년부터 총 12개 품목을 맛의 방주에 등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한권 군수는 맛의 방주 등재를 통해 울릉도 식재료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등재 품목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릉도 저동항에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울루랄라 바다포차 SEASON2 – 울릉도 트위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울릉도의 지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로컬 경험형 콘텐츠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울릉군에서 주최하고 대한궁도협회 울릉 성무정이 주관한 제5회 독도사랑 전국남녀궁도대회가 9년 만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4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는 단체전 및 개인전(장년부, 노년부, 여자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단체전 1위는 진주 람덕정, 2위는 울릉 무릉정, 3위는 여주 청심정이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안산 광덕정 선보현 선수(장년부), 함안 가야정 신정희 선수(여자부)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노년부 1위는 조기 출도한 궁사로 인해 결정되지 못했다.

울릉군과 한국전력공사는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요관리 제도를 통해 전력 소비 절감 고객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아웃도어스포츠코리아(OSK)가 주관한 '2025 UiiT 울릉도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7월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0여 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은 울릉도의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40km 코스를 완주하며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는 울릉도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울릉군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7월 10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이후 장기화된 갈등 끝에 이룬 합의로, 연차당겨쓰기 저축제도, 장기재직 퇴직준비 휴가, 육아시간 제도 등이 도입된다. 노사 양측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추진위원회는 국회를 방문하여 활주로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와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건설 중인 1,200m 활주로로는 안정적인 항공기 운항이 어렵다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항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주로 연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추진위원회는 섬에어 관계자들과도 면담을 갖고 활주로 연장이 항공 운항 안정성과 항공편 유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국회 방문과 정부 설득 활동을 통해 활주로 연장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릉군은 8일 '울릉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동항 건설 및 울릉공항 개항에 따른 지역 변화에 대비한 전략 사업 마련 계획을 발표했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공항 배후 관광단지 개발 등 전략 사업 개발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울릉군이 세계적인 관광섬으로 도약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