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10월 12일 안의면 허삼둘 고택에서 하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혼례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을 개최했다. 전통혼례의 주인공은 고향을 사랑하는 늦깎이 청년으로, 고유한 분위기와 특별한 추억에 남는 결혼식을 원해 신청했다. 신랑은 "고향에서 마음씨 좋은 인연을 만나 안의면에서 전통혼례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랑과 신부는 전통혼례 순서에 따라 백년가약을 약속했고,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정상기 함양문화원장은 "인구 감소로 어려운 함양을 지키며 전통혼례를 갖게 된 부부에게 감사한다"며 "함양에서 행복하게 백년해로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함양문화원은 사라지는 전통문화인 전통혼례 풍속을 알리고 문화재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전통혼례를 진행하고 있다.

함양군과 함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은 군민을 대상으로 '내 상품 완판을 위한 영상 제작' 교육을 마련한다. 교육은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항노화바이오 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함양군민 20명이 4명 1조로 구성되어 시나리오 작성, 영상 촬영, 편집, SNS 업로드 등 전 과정을 실습한다. 항노화 가공식품, 관광상품 등 자신을 알리는 영상물 제작을 기본으로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함양군민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만들기, 챗지피티(Chat GPT)를 활용한 시나리오 작성, 인공지능을 활용한 텍스트로 영상 만들기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최종 프로젝트 발표 및 영상 콘텐츠 발표가 이어지며, 수강생과 강사로부터 피드백을 받는다. 함양군 산삼항노화과장은 "영상물로 관광자원, 농식품 등을 홍보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군민들이 함양군을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막한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9일까지 방문객들에게 건강,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는 약 3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산양삼, 농특산물, 먹거리관 등에서 총 약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크게 늘어났으며, 패밀리&펫존, 황금산삼 찾기, 산삼캐기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먹거리관에서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가 호평을 받았고, 산막페스티벌, 비바페스티벌, 산삼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는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은 축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현재 함양산삼축제위원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성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감사한다"며 "내년에는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함양군의 대표 문학제전인 '제19회 지리산문학제 및 전국시인대회'가 오는 10월 19~20일 함양군문화예술회관과 상림공원, 지리산 둘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리산문학회(회장 박철 시인)와 계간 시산맥(발행인 문정영 시인)이 공동 주관하는 제19회 지리산문학제는 이날 지리산문학상과 최치원신인문학상, 지역문학상 등을 시상하고, 시낭송 페스티벌과 공연 등 문학인의 가을 향연을 연다. '공터' 등 5편으로 올해 제19회 지리산문학상에 선정된 지관순 시인과 제19회 최치원신인문학상 이형옥 시인 등이 이날 수상한다. 지리산문학상은 매년 제전위원장과 심사위원을 새롭게 선정하는 등 기존 문단권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외부요인에 휘둘리지 않는 엄격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다. 지역과 유파 등을 구분하지 않고 한 해 동안 발표된 기성 시인들의 작품 및 시집 가운데 문학적 완성도와 비전만을 놓고 평가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지리산문학제를 주관해온 지리산문학회는 올해로 45년을 이어...

함양군 진병영 군수가 8일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진 군수는 '2024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에 참석한 김 경제부지사에게 함양군 밀원숲 조성사업과 신관지구 투자유치 예정지 개발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밀원숲 조성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꿀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2027년까지 밀원숲 45ha를 조성하는 것으로,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과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신관지구 투자유치 예정지 개발은 일자리 창출과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남부내륙 교통 중심지로서 이점을 극대화하여 지역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이다. 진 군수는 "이번 건의사업은 도내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현안 해결을 위해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경남 함양군 백전면에서 2022년 1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새 생명이 태어났다. 축하의 주인공은 하대평마을에 거주하는 황원하씨 부부로, 지난 9월 16일 넷째 아이인 황혜진양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백전면사무소 직원, 이장단협의회 회원, 함양농협 백전지점 관계자들은 산후조리원에서 자택으로 돌아온 황원하씨 부부를 방문해 유아용품과 축하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황원하 씨는 "소중한 아이의 탄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문병윤 백전면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에는 귀농귀촌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나 출생아 소식이 없어 늘 걱정이었는데, 소중한 새 생명이 태어나 이장단과 전 마을 주민을 대표하여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조영화 백전면장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 너무나 경사스럽고 뜻깊다"며 "백전면민 모두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주기를 기원하고 ...

함양군은 지난 6일 함양산삼축제장에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지부장 권기호) 주최로 개최된 시식 행사는 한우 등심구이(40kg) 맛 체험 행사와 시식 체험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를 열어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함양산삼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한우의 맛과 영양을 널리 알기는 기회가 되었다. 한우협회 권기호 지부장은 "이번 시식 행사를 통해 우리 한우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함양군은 제19회 함양산삼축제 연계 행사로 지난 4~6일간 함양 흑돼지 브랜드 '지리산 감도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리산 감도니'는 지난해 함양군에서 개발한 흑돼지 공동 브랜드로, 지리산 흑돼지의 풍미를 표현한 이름이다. 이번 시식 행사에서는 '지리산 감도니'의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함양군은 '지리산 감도니'의 브랜드화를 통해 함양의 주 특산물로 육성하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명품 지리산 흑돼지의 생산, 가공,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 자원화하여 안정적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은 최고의 흑돼지를 생산하고 있다"며, "'지리산 감도니'가 대한민국 명품 흑돼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양군 진병영 군수와 함양군의회 이용권 의원이 지난 5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회장 박동창)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는 맨발걷기 길 조성과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진 군수는 맨발걷기 군민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기존 상림숲길을 건강에 유익하고 더 안전한 맨발걷기 숲으로 정비하였다. 또한 다볕당 둘레에 맨발 걷기장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상림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권 의원은 '함양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지난 7월 제정하였다. 이를 통해 관련 시책 마련과 재정지원을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이날 상림공원에서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함양군지회(회장 허도탁) 주관으로 전국 규모의 맨발걷기대회가 열렸다.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지회별로 질서정연하게 맨발걷기를 즐겼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도 행사에 참여하여 회원들과 함께 걸으며 맨발걷기 ...

함양군은 10월 5~6일 함양산삼축제장에서 함떡 사업대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로컬 브랜드 '함떡' 시식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함떡'은 지난해 7월 지역 농특산물 활용으로 함양만의 먹거리 개발을 위한 함양 대표 먹거리 선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함양 로컬 브랜드의 네이밍이다. 공모전에서는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으로 이루어진 전문가단 4명과 연령대별 군민평가단 6명 등 10명으로 구성한 심사단이 출품한 제품들의 상품성, 지역성, 대중성과 독창성 등을 평가하였으며, 이후 수상자와의 간담회 및 상품화 개발 용역을 거쳐 7종의 다양한 맛을 가진 찹쌀떡을 개발했다. 이날 시식홍보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질 정도로 큰 호응을 보였다. 함떡을 시식한 어린이들은 살짝얼린 사과·딸기함떡을 먹으며 "또 먹고 싶어요~~!!"라며 함떡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으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도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삼을 보는 것뿐만...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막한 함양산삼축제는 개막 후 나흘 동안 추정 방문객 24만여 명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함양 산양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의 누적 판매도 8억 원을 넘겼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으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 산삼판매존 내부의 공연, '황금산삼을 찾아라'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축제장 7곳을 둘러보고 산양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방문객 감사 특별이벤트와 함양산삼축제와 한들상권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호응을 얻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산삼축제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며 "남은 기간 함양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중 위생적으로 상태가 우수하고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업소를 대상으로 신규 모범음식점을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함양군 내 일반음식점이며, 주류 취급업소, 휴게음식점과 유사한 업소, 최근 1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규 모범음식점은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 기준 점검표에 의한 현지 조사 후 함양군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일반음식점 전체 개수(639개) 중 5% 이내로 지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모범업소 표지판 부착, 지정증 배부, 각종 행사 및 홍보 시 모범업소 우선 이용 권장, 인센티브 지원,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환경위생과 위생관리담당(055-960-6163)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055-963-33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