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에 병오년 새해부터 이웃돕기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산림조합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한국등공예연구회 박금자 회장,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가 각각 1천만 원, 5백만 원, 3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특히 박금자 회장은 누적 기부금 1억 1600만 원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하동 2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기부된 성금은 '행복1004 이음뱅크'를 통해 하동군 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동군이 2026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기존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하고, 청소년 및 준고령층에게는 추가 1만 원을 지급하여 총 16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 발급 및 충전 절차를 간소화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문화·여가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하동군이 1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하는 경우, 올해 부과액의 10%를 감면해주는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 노후 경유차 소유자는 군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전화, 팩스, 방문 신청하거나, 2월 2일까지 위택스, 이택스에서 온라인 납부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감면된 고지서가 발급된다.

하동군이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 중개 수수료 감면과 군민 배달비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1.5%의 낮은 수수료와 함께 이용자에게 2천원 할인 쿠폰 5회, 매주 5천원 추가 할인, 하동사랑상품권 결제 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 대송산단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국도 2호선 및 19호선 확장 등 주요 철도·도로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KTX-이음 열차 하동역 정차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접근성 개선을 기대하며, 대송산단선 구축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국도 확장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물류비용 절감,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하동군에 귀농·귀촌 인구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2025년 1809명(전체 인구의 4.5%)이 유입되었다. 이는 3년 연속 4% 이상 인구 유입으로, 특히 귀촌이 92%를 차지하며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50·60대 중장년층이 주를 이루지만, 20~40대 청년층의 유입도 45%에 달하며 '청년이 원하는 대로' 정책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인 세대 중심의 이주가 79%를 차지하며 맞춤형 정착 지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귀촌인은 생활 편의성을, 귀농인은 농업 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선호하며, 경남·부산 등 인접 지역에서의 유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하동군은 맞춤형 지원과 생활 기반 확충으로 '머무르고 싶은 곳'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동차&바이오진흥원 제72차 정기 이사회에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2026년 업무 계획 및 예산안, 직제·정원 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국책사업 유치, 녹차 성분 활용 식품 개발, 가공공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하승철 이사장은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상생을 위한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하동군에서 2026년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나 건강하게 태어난 남아에게 출산 지원 용품과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하동군은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여 '하동형 육아수당' 시행 등 임신부터 양육까지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리산 청정지역 하동에서 겨울 속 봄의 향기를 담은 취나물이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지난 13일 열린 초매식 및 산지 경매에서는 첫 출하된 취나물이 전년 대비 8% 높은 kg당 1만 원 선에 거래되었으며, 총 1.9톤이 판매되었다. 하동군은 5월까지 시설 취나물,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노지 취나물을 출하할 예정이며, 지리산 일원 630개 농가에서 연간 3400톤을 생산하여 52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 취나물은 우수한 맛과 품질, 풍부한 영양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동군이 주거, 일자리, 문화·여가, 교육·복지, 참여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체감형 청년정책'을 강화하며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하동형 청년통장, 여가활동비 지원, 동아리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타운, 남부하동청년센터를 조성하는 등 청년 정책의 전국적 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청년 주거비 지원, 청년(마을)협력가 파견, 청년 비즈니스센터 운영 등 지속적인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연이은 수상으로 정책 경쟁력을 입증했다.

하동군이 지난 주말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옥종면 딸기 비닐하우스 농가에 대해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 군은 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하게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약 하루 만에 복구를 마쳐 농가의 경제적 피해와 추가 피해 확산을 막았다. 하동군은 앞으로 농업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하동군이 2026년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수당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요양기관 및 주간보호센터 종사자 외에 사회복지법인 소속 종사자,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가센터 종사자까지 포함하여 지원 인원을 약 100명에서 1400명으로 늘린다. 이는 돌봄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어르신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