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영환경 개선 사업은 최대 300만 원, 디지털 인프라 사업은 최대 200만 원(QR오더 시 90%)을 지원하며, 두 사업 모두 중복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3일까지 하동군소상공인민원지원센터, 읍·면 사무소, 군청 경제통상과에서 받는다.

하동군이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교, 고전, 청암면 3개 지역에 총 167억 원을 투입하여 체육, 행정, 복지, 안전 기능을 통합한 면 단위 복합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진교면에는 수영장,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민다리복합센터'가, 청암면에는 체육시설과 재난 대피소 기능을 겸하는 '건강체육관'이 조성된다. 고전면에는 노후 면청사를 철거하고 행정, 복지, 주민 공동이용 시설을 집약한 '행정문화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이 사업들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시설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며 공공서비스 기능을 집약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하동군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하동군이 지리산화개명차영농조합법인과 손잡고 4.7ha 규모의 대규모 기계화 차밭을 조성하고, 친환경 인증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하동 녹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 총 9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상반기까지 차나무 식재를 완료하며, 향후 100ha 이상 차밭 조성 및 가루녹차 생산량 1000톤 확대 계획도 밝혔다.

하동군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세 시스템 일시 중단에 따라 자동차세, 등록면허세 등 각종 지방세의 신고·납부 기한을 2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중단은 1월 30일 19시부터 2월 1일 19시까지이며, 해당 기간 위택스, 전자신고·신청·조회·수납 등 관련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하동군이 1월 29일부터 2026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1차를 시행하며, 전기 승용차 110대, 전기 화물차 70대를 지원한다. 하동군 거주 3개월 이상 18세 이상 군민, 사업자 등이 신청 가능하며, 차종별 차등 지원 및 다자녀, 청년, 소상공인 등 대상별 추가 지원금이 제공된다. 3년 이상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 시 전환 지원금도 지급된다.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이 멕시코에 하동말차 5.4톤을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는 하동 녹차의 해외 경쟁력을 입증하는 성과로, 2022년 대비 수출량 5.3배, 수출액 6.8배 증가하는 등 중남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진흥원은 중남미를 전략 수출 시장으로 육성하여 2026년까지 20톤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동군이 하동학생뮤지컬단의 창작 뮤지컬 '푸른 물의 전설'을 2월 5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하동중앙중학교 학생 20여 명이 11개월간 전문가 지도를 받아 완성한 이번 공연은 하동의 명물 녹차를 소재로 한 판타지 사극으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지역 특화 콘텐츠다. 하동아카데미의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인재 육성의 결실로 기대된다.

하동군이 최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 증가세에 따라 군민들에게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특히 고위험군(어린이,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의 접종을 강조하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지자체 요청 지중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교·옥종면 시가지의 전신주와 전선 등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45억 원이 투입되며, 경관 개선과 보행 환경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따라 섬진강을 중심으로 '하동 북케이션 관광스테이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존 유휴 공공건축물을 재생하여 '북케이션 센터', '섬진강 아트센터' 등을 조성하며, 2027년까지 총 23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섬진강 권역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가족센터가 지리적 여건 등으로 교육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결혼이민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 부모, 자녀 생활 서비스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는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하동군이 2026년부터 65세 이상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대상포진 백신 비용을 1회 지원하며,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군민(과거 접종력 없는 경우)이 대상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 부담금 없이 무료 접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