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에서 1200년 역사의 '하동차'를 선보이며 한국 전통 차 문화를 세계에 알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동차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사랑받는 글로벌 음료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군은 지속적인 국제 협력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경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총 30억 원을 투입해 국도 19호선 인근에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 편의시설과 스마트 도서관, 세계 재첩 어업 유산관 등 체험형 홍보시설을 갖춘 융복합 쉼터를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하동 재첩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 악양면 마을미술관 선돌에서 5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이윤수 작가의 <꿈결의 하동, 50년 만의 귀향 전>이 11월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타향살이 후 10년째를 맞은 작가의 벅찬 설렘과 감동을 담았으며, 마을공동창고를 개조해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미술관에서 열려 의미를 더한다.

하동군이 '깨끗한 하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군 최초의 재활용 도움센터 2개소를 하동읍과 금남면에 설치하고 2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센터에는 분리배출 도우미가 상주하며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페트병/캔 수거 자판기 및 종이팩, 건전지 등을 교환해주는 다양한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재활용 참여를 유도한다.

하동군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10월 말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특정 노후 건설기계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군은 지난 5년간 2711대에 약 9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하동군이 군민 체감 성과 창출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3일 '부군수와 함께하는 적극행정 직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부군수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우수사례 공유, 창의적 행정 방향 논의, 타 지자체 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을 모색했다.

하동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하동 한바탕 소비데이'가 70여 개 기관·단체의 참여로 35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이번 행사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연말 추가 시행 및 내년부터 정례화를 검토 중이다.

대한민국 대중가요의 거장 故정두수 작사가를 기리는 '제11회 정두수 가요제'가 10월 12일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예선을 통과한 14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경연을 펼쳤으며, 강원 원주의 홍승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2025 토지문학제'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학제는 토지문학대상 시상식을 비롯해 북토크, 백일장, 문학 세미나, 시 낭송회 등 소설 『토지』의 문학적 가치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하동군이 추석 연휴 기간 불법 현수막 철거 기동대를 운영하여 총 340여 개의 현수막을 수거했다. 이번 단속으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청정 하동의 이미지를 제고했으며, 다가오는 선거철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하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8회 하동예술제'가 개최된다. '예술을 더하다 A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악제, 읍면 노래교실 경연대회, 미스터트롯3 TOP7 특별공연, 힐링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지역 예술인들의 사진, 미술, 디카시 작품 전시가 무료로 진행되어 지역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체육대회와 하동시장에서 '성평등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열고, 가족 모두가 가사를 분담하고 서로 존중하는 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