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천면이 제4회 하동·북천 꽃 양귀비 축제를 위하여 극심한 가뭄과 한파를 극복하고 축제 준비에 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아름다운 양귀비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꽃 양귀비 축제를 위하여 영농법인은 꽃 단지16.5ha를 조성하였고, 북천면장외 직원일동은 구 역사 8,000㎡, 구 철길 1.1㎞, 둑 방길 1.5㎞, 도로 및 신 역사 0.5㎞에 꽃씨 파종부터 이식작업, 가뭄물주기, 잡초제거 등 작물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승철 북천면장은 꽃 천지와 레일바이크가 함께하는 전국 최고명품 하동·북천 꽃 양귀비 축제가 성공리에 개최 될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하동군 궁항초등학교(교장 강옥순)는 5, 6학년 2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일본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하고, 가깝지만 먼 이웃인 일본의 문화와 우리 문화를 비교해 봄으로써 세계 시민으로서 더 큰 세상에서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첫째 날에는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로 평가받고 있는 나라의 동대사를 둘러보고, 사슴들이 자유롭게 거닐고 있는 사슴공원을 방문하여 사슴을 만져보았으며, 절에서 바라보는 교토 전경이 장관인 청수사를 들러 각자 자신들의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USJ(Universal Studio Japan)에서 할리우드 영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주인공들과 캐릭터들을 만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웠다. 마지막 날에는 일본의 3대 성에 해당하는 오사카 성을 둘러보고, 1995년 대지진이 일어난 고베의 지진 박물관을 방...

하동 노량초등학교(교장 제용구)는 행복맞이학교 학교형 정기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행복맞이학교 추진의 협력적 관계, 행복맞이학교 운영 지원체제, 행복학교 철학 이해와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이 가졌다. 먼저 경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 행복학교 담당(장학관 강남호), 행복교육지원센터 파견교사(교사 조재광), 행복맞이학교 업무담당자, 행정실장과 행복맞이학교 학교형 추진에 관해 논의했다. 다음으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행복학교 철학 이해와 방향을 확인하고 나눴으며 학교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 협력을 통해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모두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배움이 있는 수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컨설팅 이후에는 자유롭고 허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학교 전 교직원이 컨설팅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남호 장학관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행복맞이학교에서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소통...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상상 날개를 펼치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한부모·조손·다문화·북한이탈주민 등 취약 위기가족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정서·경제적 자립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고 부모·자녀가 함께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가족관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40여명이 순천정원박람회를 다녀왔다. 행사 참가자들은 순천정원박람회가 운영하는 정원 런닝맨, 정원원예교실, 생태체험 오감활동, 관람차 탑승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정서적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정원박람회 나들이를 통해 가족의 친밀감 형성은 물론 가족 스스로 가족 활동을 위한 고민과 의견을 나눌...

하동군은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 하동공설운동장에서 제7회 수산인의 날 기념 경남수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수협장협의회(회장 김창영)가 주최하고 한마음대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수산인, 수협 관계자, 경남도 및 시·군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행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방태진 마산지방해운수산청장, 김경원 하동부군수 등 내·외빈도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수산인을 격려했다. 한마음대회는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식전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전이언 하동수협장의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환영사, 축사, 해양사고 예방 결의문 낭독, 기념 세리머니에 이어 체육 및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산인 권익증진과 수산업 및 어촌발전에 기여한 하동군 박이진씨 등 3명에게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투철한 사명감으로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기여한 창원시 박성덕씨 등 7명에...

1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군 화개지역 전통 차농업이 차(茶) 분야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돼 공식 지정서를 받았다.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지난 1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국제포럼에서 ‘화개지역 하동 전통 차농업’을 소개하고, UN 식량농업기구(FAO)로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하동 전통 차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는 2014년 ‘청산도 구들장논’과 ‘제주 밭담 농업시스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3번째이며, 차 분야로는 국내 최초다.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제도는 FAO가 2002년부터 시작한 농업유산 지정 제도로,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 생물다양성, 전통지식체계와 문화, 경관 등을 보전하고 그 가치가 풍부한 지역을 인정하는 제도다. 화개지역 하동 전통 차농업은 척박한 지리산 산비탈에 차밭을 조성하고 1200년 간 전통방식으로 차를 생산해 온 역사적 가치를 인...

하동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현승․김영숙)는 행복한 마을공동체 ‘금보따리사업’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 가정에 대한 편안한 공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금보따리사업은 ‘금’성면이 ‘보’듬어 ‘따’뜻한 마을(‘里’)을 만드는 사업으로,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축으로 추진되는 올해 금성면의 새로운 주민 복지시책이다.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의 일환으로 장애로 인해 집안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용포마을 박모(30)씨의 집을 찾아 편안한 공간 만들기 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박씨는 오래전 사고로 다리가 불편해 조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생활했으나 2년 전 독립해 혼자 살고 있다. 하지만 집안 정리에 서툰데다 오래된 쓰레기와 폐품들이 집안에 가득 차 비좁고 비위생적인 공간에서 생활해 왔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위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씨 집 안방과 부엌살림을 정리하고, 안팎에 방치된 쓰레기와 비품 등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등 대청소를...

‘대한민국 귀농·귀촌 밸리’ 하동으로 귀촌한 30대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하동을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 ‘11시 45분 A HUNGRY TIME점’ 3곳을 추가 개설하며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18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동읍 화심리에 있는 ‘복을 만드는 사람들(주) 농업회사법인(대표 조은우)’은 지난해 5월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 치즈스틱 전문 프랜차이즈 ‘11시 45분 A HUNGRY TIME’ 1호점에 이어 성남, 안양, 전남대, 파주 등 5곳에 잇달아 문을 열었다. 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또 지난달 경기도 포천점을 개설한데 이어 이달 중으로 진주혁신도시점과 수원 광교점을 론칭할 계획이다. 복을 만드는 사람들은 ‘우리들의 배고픈 시간’이란 슬로건으로 청정 하동에서 생산된 주요 재료로 퓨전 대롱 치즈스틱을 개발해 11시 45분 A HUNGRY TIME의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대롱 치즈스틱은 대롱 모양의 치즈스틱 속에 한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를 담아내고 현대의 젊은 소...

하동초등학교(교장 이춘호)는 지난 13일 KT 기가놀이터의 지원을 받아 4·5학년 194명을 대상으로 ICT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ICT 체험교육에서는 KT 홍보팀 문창호 차장 등 4명의 강사가 AR/VR체험과 오조봇 코딩교육을 주제로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코딩)의 중요성과 우리 사회에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최신 스마트 기기들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신문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자신감을 갖게 했다. 아직 실생활에서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오조봇이라는 작은 로봇과 스마트폰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 ‘Smart’한 세상의 길잡이가 될 AR까지 체험한 하동초 학생들은 ICT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4학년 한 학생은 “오늘 체험으로 인해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계들이 나올지 관심을 갖게 됐고,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고 말했다. 하동초등학교는 예년부터 스마트미디어청정학교, 소...

하동문화원(원장 노동호)은 지난 12일 하동읍 목도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어울림 한궁교실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어르신 한궁교실 동아리는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출범했다. 한궁교실 동아리는 관내 60대 이상 어르신 12명으로 구성돼 오는 10월까지 자체활동 10회, 재능기부 10회, 현장견학 및 특강 5회 등 총 25회로 운영된다. 특히 한궁교실 동아리는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평소 운동 기회가 적은 또래 어르신들에게 전통생활 체육인 한궁을 재능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노동호 하동문화원장은 “한궁교실을 통한 정기적인 활동과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참가 간의 교류를 통한 정서지원 및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이 귀농·귀촌인 유치 및 정착 지원을 위해 예비귀농·귀촌인 기초교육과 함께 기존 귀농인에 대한 창업 모델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먼저 하동지역 귀농희망자와 귀농희망지역을 정하지 않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18 귀농·귀촌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예비귀농·귀촌인 교육은 악양면에 있는 지리산웰빙귀농학원에 위탁해 오는 10월까지 회당 1박 2일 10시간씩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귀농·귀촌 개요, 시골 살이에 필요한 것들, 귀농현장 체험, 실습 등 예비 귀농·귀촌인의 귀농·귀촌 결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구체적으로 귀농현황 및 전망, 귀농·귀촌 지원책, 귀농 장애요인, 귀농의 성공과 실패 사례, 귀농의 단계별 준비사항, 집짓기, 토양관리 및 시비요령, 농약의 이해 및 방제요령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거름장 만들기, 전지 및 농기구 다루기, 텃밭 가꾸기 같은 현장 체험과 함께 효소발효액 만들기, 와...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특성화 사업 일환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내 고장 알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내 고장 알아보기는 우리 지역에 내려오는 다양한 민담을 알아보고 해당 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과 주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지역의 특성을 살펴보고 우리 가족의 삶과 연계해 느낌을 표현하는 등 참여 가족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가족을 대상으로 하동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을 알아보고,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부모·자녀 간 관계향상은 물론 지역 공동체를 사랑하는 군민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갖는다. 10회기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문학작품의 배경지와 민담의 발생지를 찾아가 다양한 체험과 방법으로 내 고장을 알아보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세희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하동군 민담이야기와 하동군 행복버스 도우미 1호인 박덕미 선생님이 들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