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6일 ‘생명사랑 희망걷기’라는 슬로건으로 진교면 백련리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건강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동기부여와 건강평균수명을 증대하기 위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지역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 회원, 주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백련마을 입구에서 간단한 개식 행사를 한 뒤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왕복 4㎞ 구간을 걸으며 걷기운동의 유익함을 체험하고 이웃 간의 정담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걷기에서는 부대행사로 혈압측정,건강 상담,각종 보건사업 홍보관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외곤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걷기운동이 확산돼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을 파악해 해소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수작업에 의존하던 하동지역 가두리 양식장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양식장 시대가 열렸다. 하동군은 금남면 대치리 일원 가두리 양식장에 ‘스마트 양식장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양식장 관리시스템은 양식장의 수온·용존산소·PH 등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사료공급 등을 하도록 하는 첨단 양식기술 시스템이다. 이와 관련, 국립수산과학원은 양식업을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탈바꿈해 수산업의 첨단화 및 규모화를 이룩하고,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구현하고자 스마트 양식장 기술개발을 완료했다. 군은 국비 1억 5000만원을 들여 지난 7월 대치리 일원에 스마트 양식시설 구축사업에 착수해 최근 완료한데 이어 2022년까지 33억원을 투입해 8개소 16.5㏊에 스마트 양식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내년 4월까지 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작으로 2020∼2022년 3년간 스마트 양식장 시설 구축 및 자동화 기술개발을 통해 ...

하동군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석·윤재희)가 지난 1년간 추진해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로 선정된 ‘행복릴레이 사랑愛 보금자리사업’이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행복릴레이 사랑愛 보금자리사업’은 지난 11일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같은 소식은 접한 부산시 연제구 연산6동 복지통장과 관련 공무원 24명이 22일 오전 옥종면사무소를 찾아 ‘사랑愛 보금자리사업’ 활동 영상물을 시청하고, 민·관 협력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윤재희 공동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년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행복릴레이 사랑愛 보금자리사업’의 취지와 추진과정, 성과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윤 위원장은 이 사업의 경우 인건비 제로화를 목표로 많은 지역 주민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설명하고 더불어 옥종면 자...

하동 북천초등학교(교장 박용석)는 지난 8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의학에 대해 알아보는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체험학습에서는 한방기체험장에서 자신의 몸 상태에 따른 한약을 주머니에 담아 일상 생활에 아로마 효과를 제공하는 향기주머니 체험을 했다. 이후 한의학 박물관에서 체험을 통해 동의보감과 세계 전통의학 및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주제관 관람을 통해 전통의학의 새로운 가치를 알아보고 전통의약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미래의 힐링을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우리나라 전통의학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한의학과 관련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우리 전통 의학의 역사적 의의와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체험학습 기회를 가졌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 진교면 중심지 활성화사업을 비롯한 하동지역 11곳에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농산어촌개발사업이 추진된다. 하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돼 11개 사업에 27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지역의 주민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촌의 어메니티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창조적 마을만들기, 시군역량 강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교면에 190억원을 투입해 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청암면에 40억원을 들여 기초생활 거점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또한 청암면 원묵계, 금남면 상촌, 진교면 양일, 옥종면 의양, 양보면 신정, 하동읍 먹점, 옥종면 법대, 진교면 서정마을 등 6개 읍·면 8개 마을에 45억원을 들어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을 벌인다. 그리고 3억원의...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한지균)은 지난 7·8일 악양면에 있는 하동학생야영수련원에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엄마랑 청렴 캠프’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동과 인근 지역 학부모와 학생 70여명이 참석하여 이틀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교직원 중심의 청렴 정책에서 벗어나 교육공동체, 특히 학생과 가정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정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프는 ‘청렴 추적놀이’, ‘엄마와 함께하는 팀빌딩’, ‘청렴 6대 덕목 알기’, 엄마와 함께 다짐하는 ‘청렴서약’, ‘청렴 IN 부패 OUT 가을 운동회’ 등 바깥 활동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놀이중심 활동들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청렴’의 의미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든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캠프는 평소 학생들이 사용하는 야영 수련시설을 학부모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한지균 교육장은 “청렴은 가정에서부터...

하동군 진교면은 오는 15·16일 진교시장에서 ‘제3회 알프스 하동 축산물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진교시장은 경남 진주·사천·남해와 전남 순천·여수·광양의 길목인 데다 주변 지역의 갖가지 농수축산물이 모이는 전통 5일장(3·8일)으로 유명하다. 진교시장번영회(회장 김병원)가 주관하는 축산물장터는 하동 특산물인 솔잎한우·한돈 할인판매와 함께 지난해 인기를 모은 로컬푸드마켓, 하동 재첩국·한우·한돈 무료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구입한 특산물을 집 앞까지 배달해 주는 택배서비스와 미니 카트 임대서비스 등 새로운 장보기 지원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치맥페스티발·푸드파이터 대회 같은 이색 코너도 열린다. 지난해 장터에는 이틀간 9000여명이 다녀갔다. 진교면은 축산물장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장날인 지난 3일 시장통 일원에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영록 면장은 이날 공중 화장실과 장터 내 각종 시설물의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내수부진 및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방...

하동문화원(원장 노동호)은 2018 어르신문화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29일 충남 청양군에 있는 세계한궁협회 한궁연수원으로 현장견학을 다녀왔다고 31일 밝혔다. 하동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어르신문화동아리 사업에 선정돼 하동군한궁협회(협회장 이정화)와 연계해 어르신 한궁동아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동문화원은 정규 활동 외 한궁동아리 회원의 실력 향상과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어울림 한궁교실’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한궁연수원 견학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한궁연수원에서 한궁기본 소양과 한궁의 비전, 한궁 심판·지도자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한궁체험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노동호 원장은 “한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여가문화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이 전통 차농업으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데 이어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ERAHS) 국제 컨퍼런스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하동군은 제6회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ERAHS) 국제컨퍼런스가 내년 5월 하동군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8월 26∼29일 일본 와카야마현 미나베에서 열린 제5회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해 학회 운영 상황을 둘러보고, ERAHS 운영위원회에서 내년도 하동에서 개최될 제6회 컨퍼런스 일정을 확정했다.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 국제 컨퍼런스는 한국·중국·일본의 농업유산 관련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시아의 농어촌 발전을 위해 매년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국제회의다. 하동군과 한국농어촌유산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컨퍼런스는 내년 5월 19∼22일 하동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리며, 한국·중국·일본의 농어촌유산학회 관련 연구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농업유산관련 연구주제를 발표하고 농업유산 관련 현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4일 가족품앗이 가족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Let’s go 키즈 상상월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Let’s go 키즈 상상월드 체험프로그램은 가족품앗이 그룹 15가정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 컨벤션센터 실내키즈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체험프로그램은 가족품앗이 사업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룹별 사업보고 후 튜브 범퍼카, 실내낚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구성된 초대형 규모의 실내놀이터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는 육아고충을 서로 나누며 친목을 다지고 가족품앗이 회원 간의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아이들은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으로 자신감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품앗이 리더는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봄으로써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

하동군의 한해 살림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6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5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9개월 만이다. 하동군은 6156억 3280만원 규모의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액 5780억 9700만원보다 6.49% 375억 3579만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4% 338억 4841만원 늘어난 4910억 7300만원, 특별회계가 3.05% 36억 8737만원 증액된 1245억 5979만원이다. 이는 민선5기 말인 2014년 당초예산 3285억 7269만원에 비해 87.3% 늘어난 것으로, 민선6기 윤상기 군수 취임 4년여 만에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처럼 예산규모가 6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윤상기 군수를 중심으로 한 공무원들의 공격적인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해마다 각종 공모사업을 비롯한 국·도비 예산과 지방교부세 등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

국내 육지 최초의 탄소없는 마을로 지정된 청정 지리산 기슭의 목통마을을 비롯한 하동지역 5개 탄소없는 마을이 경남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 하동군은 탄소없는 마을 1∼5호로 지정된 화개면 목통·의신·단천·범왕·오송 등 5개 마을이 ‘2018 경남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돼 매년 1억원의 육성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대표 생태관광지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높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경남도의 심사를 거쳐 지정·운영된다. 하동군은 2015년 7월 목통마을을 국내 육지 최초로 탄소없는 마을로 지정한 이후 2016년 7월 의신·단천마을에 이어 지난해 7월 범왕·오송마을까지 화개골 5개 마을을 탄소없는 마을로 지정했다. 탄소없는 마을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사용하지 않는 신재생 로컬에너지로 에너지 자립여건을 조성하고 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의 수익창출과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로 육성하고자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