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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농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명절 선물 및 제수용품의 거짓 표시, 미표시, 위장 판매 등을 집중 단속하며, 특히 노점상 등 취약 구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행위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 내용을 안내했다. 오는 2월 5일부터 시행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의 완속충전구역 주차 시간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되고, 1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내 충전구역 장기 주차 시에도 단속 대상이 된다. 시는 시민들의 사전 숙지를 당부하며 올바른 충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양산시 김신호 부시장이 관내 중소기업 3곳을 방문하여 글로벌 경제 위기 속 기업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수출 불확실성, 환경 규제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즉석 컨설팅과 기업 지원 사업 연계를 약속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양산시는 2026년 주요업무계획 점검을 위한 관리자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 AI 행정 구현, 양산도시철도 건설, 양산 수목원 조성 등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나동연 시장은 경기 침체 속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AI 행정 등 시대 변화에 맞는 선도적 행정으로 시민 체감 성과를 낼 것을 당부했으며, 2026년을 청렴도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한 청렴 실천을 강조했다.

양산시가 지역 의료 공백 해소와 필수 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2월부터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양산형 지역 필수의사제'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정부형 제도와 달리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24시간 필수 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병원들의 전문의 확보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단순한 의사 수 증원을 넘어 의료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현재 베데스다복음병원이 내과, 신경과 전문의 2명 확보를 신청했으며, 양산시는 최종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양산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만 19~39세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고, 보증금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과는 중복 지원되지 않으며, 신청은 2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 가능하다.

양산시는 2026년 2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2025년 기준 양산시 인구는 37만 명을 넘어섰으나, 고령화율 19.1%로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생산연령인구와 청년인구는 감소 추세이다. 1인 가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40~60대 이상 1인 가구 비율이 높다. 향후 2040년까지 인구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인구 성장률은 감소하고 고령화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양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 급식소 원장 158명을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역량 강화 및 현장 실천 유도를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6년 센터 사업 안내와 함께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방법, 최신 법령 개정 사항 등을 공유하며 어린이 급식의 안전성과 질 향상을 도모했다.

양산시가 2026년부터 산불 예방, 농경지 지력 증진, 미세먼지 및 병해충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과수 잔가지, 고춧대 등을 파쇄 지원하며, 2026년 상반기 약 20ha 면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량에 따라 사업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양산시가 김신호 부시장 주관으로 양산당곡생태학습관, 원동습지생태공원, 양산 및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 등 주요 환경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시민 이용 시설과 산업단지 폐수처리 시설 전반의 안전성과 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산시는 시정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 강화를 위해 고문변호사 3명을 새로 위촉하고 기존 3명과 함께 총 6명으로 구성된 고문변호사단을 운영한다. 신규 위촉된 명노광 변호사를 포함한 고문변호사단은 각종 법령 해석, 행정소송 지원, 주요 정책 및 계약 관련 법률 자문, 그리고 시민 대상 무료 법률 상담 등을 제공하며, 2년간의 임기 동안 법적 안정성 강화와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산도시철도가 2026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최종 검증 단계인 철도종합시험운행에 착수했다. 이번 시험운행은 안전성과 운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며, 시민 시승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