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사천시 보건소는 25일부터 향촌동 모례마을을 시작으로 3개 마을에서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건강해(海) 함께해(海)! 활기찬 어촌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1회, 10주간 진행되며, 어업 활동으로 인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된 어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업인들이 업무 중 자주 겪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매주 신체 활동 강화를 위한 운동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웃음 치료, 치매 예방 교육, 구강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과 손상에 대한 예방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업인들이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어촌 마을이 더 활기차고 건강한 공간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천문화재단은 BAT로스만스와 함께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사진 공모전 수상작 순회 전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단체인 삼천포블루스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촌(村)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총 166점이 접수됐고,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입선 17점, 참가상 25점 등 총 50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정봉현 씨의 <무지개빛 청춘을 향해 달리자> 작품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황정부 씨의 <아름다운 우리들의 청춘 한 장>과 김선경 씨의 <대청에서>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작 전시는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9월 25일~10월 1일)와 사천미술관(10월 4일~10월 10일)에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지난 8월 말부터 9월 24일까지 한 달 동안 2024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힐링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번 버스킹은 공원과 재래시장 등 사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8차례에 걸쳐 열렸다. 공연자는 관내 16팀과 관외 16개 팀을 합쳐 총 32개 팀으로 이뤄졌으며, 회차별로 4개 팀씩 무대에 올랐다. 공연 장르별로 살펴보면 대중가요 가장 많았고, 국악과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버스킹은 공연 장소별 특성을 고려한 공연팀 배치와 회차별 장르 다양화로 시민과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용두공원에서 진행된 2회차 공연에서는 마술과 해금 공연이 펼쳐지며 가족 단위 80여 명이 관람했다. 사남면 초전공원에서 펼쳐진 6회차 버스킹에서는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을 선보여 시민 200여 명이 관람했다. 8회 동안 총 1,000여 명이 공연을 즐겼는데, 이는 해당 사업 6년 만의 최다 관객이다.

사천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사천시는 홍보관을 통해 사천시만의 특색 있는 전시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천시일자리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중장년, 노인 일자리정책에 관해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사천시는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4 사천 에어쇼'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도 병행해서 홍보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사천시의 우수한 일자리 정책과 대표 축제, 관광지 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사천시가 정동면 풍정마을 내 도로 개선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풍정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도로는 마을 진입로였지만 폭이 좁아 차량교행이 어려웠고, 굴곡 구간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9억 1500만 원을 투입해 공사를 추진했다. 준공된 도로는 폭 8m 이차선도로로 확장되었고, 굴곡 구간의 노후 건축물을 철거해 교통 시야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지역주민과 도로 이용자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교통사고 예방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정동학마을친환경단지(대표 하봉욱)가 지난 23일 열린 제12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생태농업대상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포면 친환경 버섯재배농가 백종명 씨가 친환경농업육성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동학마을친환경단지는 정동면 학촌리에 위치한 16농가, 11.6ha 규모 친환경 벼 재배단지로, 2008년 학마을 작목반으로 시작했다. 2009년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해 친환경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았고, 지금까지 15년 이상 친환경농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천시는 현재 82농가 65ha 면적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아 무농약,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친환경인증 수수료를 100% 전액 지원하는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에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탄생한다. 시는 11월부터 초등학생들이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찾아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하는 등 안전문화 활동을 펼치는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를 운영한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안전사고 수용건수 1건당 1시간의 봉사활동 시간 인정, 신고 우수사례 포상금, 안전분야 교육 및 체험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신고한 학교 주변 위험요소 중 개선이 시급한 시설은 특별교부세 지원을 받아 즉시 조치된다. 관내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1일까지 모집하며,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다.

국립창원대학교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예정지인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9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박민원 총장은 회의에서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의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주변여건, 위치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박 총장은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은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이 해결해야 할 우주항공 분야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우주항공청은 물론 KAI를 비롯한 지역 유관 기업과의 실용적 산학 공동연구 활성화와 기술 자문 등 활발한 산학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청 시대에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국립창원대와 함께 만들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시는 시민들의 창의력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을 지난 9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코딩, 3D프린터 활용, 1인 영상 제작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첨단 기술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로봇코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데 중점을 두며, 기초 코딩을 기반으로 실제 로봇을 움직이며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이다. 또한, 3D프린터 활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설계부터 3D 출력까지 본인만의 창작물을 만드는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1인 영상 제작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촬영 기법과 편집 기술을 배워 개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현재 수강생 모집은 완료한 상태이며, 프로그램별 8~12회로 구성돼 주 1~2회 수업으로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최신 ...

사천시 복지 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온라인 여가문화 지원을 위해 '2024년 방구석 중등 L.O.L 드컵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4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2팀이 9월 21일 오프라인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3선 2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팀이 <뽈래기> 팀을 2대 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 DCK 선수들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팀 게임을 하고 싶었는데 친구들과 협동심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2025년에도 지역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450mm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에도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는 등 호우피해를 최소화했다. 시는 박동식 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82개소에 주민대피명령을 발령해 81세대 107명을 대피시켰다. 박동식 시장은 피해 현장을 살펴보며 시민 안전 확보를 지시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침수 20건, 나무 전도 4건, 공공시설 사면붕괴 및 토사유실 3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는 시설물 피해 현황을 조사해 공공시설물 피해부분은 10월 초까지 복구할 예정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을 사천소방서와 협력하여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살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과 장소를 우선으로 선정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백구) 홍보와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안내판 설치를 통해 자살 위험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천시 보건소와 사천소방서는 사천대교 입구 및 공공화장실 등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백구)를 홍보하는 안내판 설치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편의시설 및 근린공원 등에 홍보안내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안내판에는 우울, 자살 위험도 등 마음건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필요시 109(자살예방 상담전화)로 통해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 정희숙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