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마늘연구소가 일본 기업 히카리와 수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자체 개발한 '키즈미 젤리스틱'과 '보물섬 유자 C 콜라겐 젤리' 2종을 각각 2,000 세트씩 수출하게 됐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해 히카리사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당시 바이어가 관심을 보인 '브로콜리 양배추'는 생산에서 가공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 가격 경쟁력이 약했다. 이에 남해마늘연구소는 바이어와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수출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 개발이 완료되자 수출 의향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이날 수출 의향서 체결식에 앞서 관내 기업인 ㈜일백과 히카리사 간의 수출 계약을 중개했다. 남해마늘연구소가 구축한 젤리스틱 장비를 ㈜일백이 활용해 일본 전략형 제품인 석류젤리 스틱 '미뿌룽'의 1차 수출이 성사됐다. 1차 수출 규모는 약 3,500만 원 상당이다. 한편, 히카리사는 건강식품 전문 유통기업으로 EC채널 라쿠텐, 큐텐 재펜, 야후 채널을 주 거래처로 두고...

남해군은 지난 21일 남해초등학교에서 '2024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일환인 'DNS 뮤지션'의 판페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연은 '별주부전'을 판소리와 오페라로 표현한 것으로, 피아노, 아쟁,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가 등장해 아이들을 즐겁게 했다. 남해초등학교 학생은 "너무 재미있는 공연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박진평 센터장은 "올해 선정된 주민공모사업이 남해읍 중심 시가지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4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는 'DNS뮤지션'팀을 포함한 총 10개의 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마을순찰', '관광특화가로 행복꽃길 만들기', '남해읍 골목해설투어 개발', '친절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은 내년 3~4월께 창선면 소재 (옛)동대만휴게소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생산 및 유통 교육'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차 교육 * 기간: 10월 28일~31일 * 대상: 인근 50개 마을 주민 * 내용: 로컬푸드 생산, 유통, 품질 관리 등2차 교육 * 기간: 11월 13일~14일 * 대상: 1차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 또는 심화학습이 필요한 대상자 * 내용: 1차 교육 내용 보완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직매장 운영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통해 소규모 농가와 ...

남해군이 "국민 고향, 남해로 오시다"라는 슬로건으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시책을 추진한다. 이 시책은 고향, 힐링, 문화유산을 주제로 연중 15건의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향우 초청 행사, 계절별 테마축제, SNS 사진촬영 명소화 사업, 캠핑축제, 전국 바다수영대회, 호국성지 남해 선포식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매월 진행된다. 또한 남해의 매력을 담은 홍보 이미지를 제작하고 캐릭터 해랑이를 활용하며, 전용 BI(Brand Identity)를 개발해 남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남해군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열대 채소의 노지 시범 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민성식 소장은 "공심채와 된장의 만남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공심채, 인디언시금치, 오크라, 여주, 몰로키아 등 5종의 아열대 채소를 노지에서 시범 재배하고 있다. 이들 채소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점액질이 나오는 특징이 있어, 남해군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하고 있다. 남해군은 최근 시식회에서 '공심채 된장무침'을 선보였고, 참여자 대부분이 호평을 보였다. 남해축협 한우프라자에서는 올해 9월 말부터 '공심채 된장무침'을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남해군은 앞으로 고추장 등 다양한 양념을 접목하여 공심채의 새로운 요리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민성식 소장은 "이런 시도를 통해 아열대 채소의 한식화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새 소득작물의 판로도 개척...

남해군은 10월 16일 '도시재생핵심거점 창생플랫폼 및 관광창업아카데미'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2018년부터 추진한 '남해군 관광중심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창생플랫폼은 (구)여의도나이트클럽을 철거 후 증축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시설이며, 관광창업아카데미는 (구)장수장여관을 리모델링하여 기숙형 연수원으로 조성했다. 창생플랫폼과 관광창업아카데미 건물은 1층과 2층이 서로 연결돼 있으며, 3층과 4층은 분리된 독특한 구조다. 외벽은 모자이크 타일로 마감한 곡면으로 연출됐다. 1층에는 미디어월, 남해바래길·관광 안내센터, 공유주방과 복합전시공간, 지역특화상점이, 2층에는 콘텐츠홀, 다목적홀, 강의실, 3층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창생센터, 3층과 4층에는 28명이 합숙가능한 연수원 숙소가 배치됐다. 창생플랫폼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장충남 군수는 "창생플랫폼은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

남해군은 2024년 하반기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으로 배정된 외국인 근로자 28명이 지난 15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라오스 국적으로, 남해군과 라오스 나사이통군 및 투라콤군이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모집됐다. 이들은 비자(E-8) 체류 기간인 5개월 동안 관내 어가에서 종사하게 된다. 이홍정 해양발전과장은 "남해군은 지금 본격적인 굴 수확을 앞두고 있어 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가 일손이 부족한 어가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어촌에 필요한 인력들이 적절한 시기에 계절 근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손이 부족한 어가에서는 많은 관심과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15일 '남해읍 선소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커뮤니티센터, 해안산책로, 바다함께둘레길, 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준공식에서는 선소 207 커뮤니티센터, 선소 해안산책로 등 주요 시설의 준공이 진행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선소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의 준공까지 노력해 주신 추진위원장님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선소마을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주민 소득 기반 확충과 낙후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미조면 사항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을 비롯해 12개소에서 권역단위거점 개발사업 및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남해몰 입점업체 역량강화 교육 남해군은 온라인 쇼핑몰 '남해몰'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기본 매뉴얼 설명, 주요 민원 대처방안, 고객 응대 방법 등이 다루어졌다. 또한,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와 우체국쇼핑몰 남해군 브랜드관에서 남해몰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삼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동남해농협 삼동지점 농가주부모임 기탁 삼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동남해농협 삼동지점 농가주부모임은 '제12회 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 기간 중 향토음식 부스를 열어 모은 수익금 20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창선왕후박나무 미술 대전 남해군은 10월 26일 '500년의 이야기, 창선왕후박나무 미술 대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 채색 용품을 준비하여 현장에서 제공되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면 된다. 남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

한강 작가가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위상을 높이자, '김만중 문학상'을 운영하는 남해군에서도 축하 메시지와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강 작가는 지난 2022년 '제13회 김만중 문학상' 소설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남해군과 인연을 맺었다. 대상 수상 작품은 <작별하지 않는다>였다. 특히 <작별하지 않는다>는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로 선정된 직후 노벨위원회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품 중 가장 먼저 읽었으면 하는 작품으로 꼽은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당시 심사위원들은 <작별하지 않는다>에 대해 "탄탄한 서사와 작가 한강의 탁월한 소설 기법이 화학적으로 융화된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역사적 거대 담론, 이데올로기 각축의 표층과 그 윤리적 정당성에 대한 정치적 발언을 넘어서는, 작가의 참신한 심미적 윤리관이 돋보인다"며 "불의한 집단 폭력에 대한 상투적, 원색적 규탄에 광분하는 대신, 그...

남해군은 내년 6월 미조면 설리마을에 '쏠비치 남해 리조트'가 개장할 예정임에 따라,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한 '쏠비치 남해 개장 대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쏠비치 남해 개장 대비 종합계획'은 관광객 수용 태세 전반을 점검하고 리조트와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추진 전략으로 삼고 '관광자원 수용태세 정비 및 인프라 강화', '남해군-리조트 상생 협력 도모' 등 2개 분야(17개 추진과제)를 설정해 리조트 개장 이후를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추진과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인재 채용 대비 * 리조트 진입 우회도로 신규 개설 * 관광 안내 체계 정비 * 인근 주요 관광지 연계 방안 수립 * 특산물판매장 운영 및 지역 식자재 납품 준비 * 인근 상권 친절·서비스 교육 남해군은 향후 쏠비치 남해 개장을 대비한 '분야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세부 과제별 현황 및 문제점을 검토하고 추가...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창생플랫폼에서 관광창업 런케이션 5기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를 초청해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종린 교수는 로컬 브랜드 전문가로,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2021)>, <골목길 자본론(2017)>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특강 후에는 로컬 콘텐츠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생플랫폼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전 참가신청은 17일까지 QR코드를 통해 받으며, 특강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박진평 센터장은 "로컬산업은 골목상권 및 관광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로컬산업 및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