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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아열대 채소 소득작물화 시도
AI 요약남해군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열대 채소의 노지 시범 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민성식 소장은 "공심채와 된장의 만남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공심채, 인디언시금치, 오크라, 여주, 몰로키아 등 5종의 아열대 채소를 노지에서 시범 재배하고 있다. 이들 채소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호불호...

남해군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열대 채소의 노지 시범 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민성식 소장은 "공심채와 된장의 만남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공심채, 인디언시금치, 오크라, 여주, 몰로키아 등 5종의 아열대 채소를 노지에서 시범 재배하고 있다.
이들 채소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점액질이 나오는 특징이 있어, 남해군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하고 있다.
남해군은 최근 시식회에서 '공심채 된장무침'을 선보였고, 참여자 대부분이 호평을 보였다.
남해축협 한우프라자에서는 올해 9월 말부터 '공심채 된장무침'을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남해군은 앞으로 고추장 등 다양한 양념을 접목하여 공심채의 새로운 요리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민성식 소장은 "이런 시도를 통해 아열대 채소의 한식화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새 소득작물의 판로도 개척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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