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거제시 와현해수욕장이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그래피티 예술로 새롭게 단장했다. 거제의 자연환경과 해양 생태를 담은 그래피티 작품은 노후된 공공시설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현해수욕장은 곱고 잔잔한 모래와 파도로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장애인 해수욕장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20일 거제리본플라자에서 2025년 상반기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11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수료했으며, 교육은 일상생활과 직장 내 의사소통 향상,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국어 교육을 통해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 계획을 밝혔다.

거제시가족센터는 7월 19일 온가족보듬사업 이용 가정을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자조모임 ‘야외에서 놀자! 가족애(愛) 하루’를 진행했다. 물놀이, 물총놀이 등 가족 게임과 미니 원목 도마 만들기 체험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제공했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76명에게 가정용 인지강화 꾸러미 ‘기억안심보따리’를 배달했다. 꾸러미는 인지 학습지, 스트레칭 밴드, 칠교, 만들기 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의 지남력, 주의 집중력, 기억력, 실행 기능 훈련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비대면으로 인지 강화 훈련 기회를 제공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 시기 지연을 목표로 한다.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거제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거제시와 경남연구원은 7월 18일 ‘거제와 독로국 역사 규명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거제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고학, 역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선사시대부터 고대까지의 유적, 유물, 문헌자료를 검토하고 거제와 독로국의 연관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거제시는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독로국 관련 유적에 대한 조사 연구 및 보존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역사 자원을 활용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방향으로 연계 발전을 검토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방문 조사를 병행하며, 복지 취약계층 등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확인한다.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자는 과태료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틈틈이 반상회' 후속 조치로 거제면 외간마을과 내간마을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와 해결 방안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시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과 피드백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거제시는 외국인 주민의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일본어 등 4개 국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거제시청, 고현동, 아주동, 옥포2동, 능포동 주민센터 등 5곳에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7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7일 관내·외 청소년상담 관련 지도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트라우마 위기 청소년 청소년상담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WPI 성격유형검사 개발자 황상민 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 심리 특성과 성격유형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상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WPI 8가지 성격유형’ 이론 교육과 실전 프로파일 분석 훈련을 통해 상담 실무에 적용 가능한 심화 교육을 받았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전문 연수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7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8개 면·동 주민센터 접수처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과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현장 최일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안내와 배려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접수 누락 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시민 편의를 위한 행정을 약속했다. 거제시는 고령자나 장애인 등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7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7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플루트 연주, 유공자 표창, 시장 당부말씀, 시청 동호회 소개, ‘거제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거제시보건소는 건강증진사업, 금연지원서비스사업 등으로 기관 표창을 수상했고, 위생과는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정부모범공무원,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등 총 15명의 공무원에게 개인 표창이 수여됐다. 변광용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