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18개 기업을 '2025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각종 기업지원 사업에서 가점 혜택을 받게 된다.

성남시가 오는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1만2,533명의 수험생을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수능 당일 오전, 950여 대의 택시가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무료로 운행하며, 주요 택시정류장 5곳에서 즉시 탑승할 수 있다. 또한, 등교 시간대 버스 운행을 집중 배차하고,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수험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옛 제설차량기지 부지에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HD현대가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는 공공기여 사업으로, 축구장 1면, 테니스장 2면,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6년 3월 준공 후 성남시에 기부채납된다. 이는 지역주민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다.

성남시는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이를 수천억 원대 시민 재산 피해 회복을 포기한 직무유기이자 민간업자에게 면죄부를 준 부당한 처사라고 규탄했다. 성남시는 향후 민사소송을 통해 4,895억 원의 손해액을 포함한 피해 환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규명하는 등 모든 법적, 행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 학습자들을 위해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제12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문해, 온 세상이 달라 보여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늦은 나이에 한글을 깨친 어르신들이 직접 쓴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시화 작품 102점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우수 작품 시상식과 학습자들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시는 출품작 전체를 모은 작품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성남시가 2025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38억 원을 투입해 252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이며, 일반형(전일제/시간제)과 복지 일자리 유형으로 나뉘어 관공서, 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성남시가 수정구 사송동 공영차고지 내에 지역 두 번째이자 첫 액화수소 충전소인 '성남 사송 액화수소 자동차 충전소'를 개소했다. 국비와 민간투자(SK E&S)로 총 103억원이 투입된 이 충전소는 충전기 4기를 갖춰 시간당 버스 12대, 승용차 48대를 충전할 수 있다. 액화수소 방식은 기존 기체수소보다 충전 속도가 빨라(버스 기준 10분)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수소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가 내년 3월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참여기관 역할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복지·의료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장기 요양 등급자, 퇴원 환자 등 약 3만 2천여 명의 시민에게 체감도 높은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지역 공예산업 발전과 소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에서 '2025년 성남시 우수공예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전칠기, 한지 등 약 1600여 점의 작품이 전시·판매되며,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성남시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처음으로 기업공동관을 운영해 참가하여 상담액 270억 원, 계약추진액 174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 유망 방산기업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성남시는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및 내수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했다.

성남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도시 최초의 모빌리티 부문 대상 수상이며, 성남시는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수상 프로젝트인 '성남형 자율주행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는 자율주행 셔틀, 로봇·드론 배송 등을 통합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이산화탄소 감축, 이동시간 단축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성남시가 오는 11월 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8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2025)'에 관내 중소기업 9개사와 함께 참가한다. 뷰티, 푸드, AI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 기업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부스 설치비와 물품 배송비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기회 발굴과 해외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