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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참여기관 역할 교육

AI 요약성남시가 내년 3월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참여기관 역할 교육을 실시했다. 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복지·의료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장기 요양 등급자, 퇴원 환자 등 약 3만 2천여 명의 시민에게 체감도 높은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남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참여기관 역할 교육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1월 5일 시청 1층 온누리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관한 참여기관 역할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청 통합돌봄 관련 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북부·남부지사, 지역 복지기관과 보건·의료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관련 사업의 추진체계와 민·관 참여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각 초빙 강사가 △통합 돌봄 지원의 이해와 지역사회 대응(한소정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지자체 실행 전략(이소명 부천시 통합돌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장미옥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대리)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성남시는 통합 돌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통합 돌봄 대상자 판정 조사를 담당한다. 지역 복지기관은 돌봄 서비스 제공과 복지 자원 연계를, 보건·의료기관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재택의료 연계 기능을 맡는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통합 돌봄 추진체계를 이해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를 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성남시는 8월 4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장기 요양 등급자, 등급 판정 제외자, 퇴원 환자,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등 3만2000여 명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의 통합 돌봄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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