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도민 소유 자동차 약 1만 대를 대상으로 엔진오일, 배터리 등을 무료로 점검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일반 도민이 참여 가능하며, 총 사업비 4억 원 규모로 22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단순 점검뿐 아니라 전문가 정비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경기도 수요응답형 복지택시 이용자가 지난해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서비스 시작 대비 39배 증가, 참여 마을도 9.8배 늘어나는 등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는 2026년에도 103.16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맞춤형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 연천군이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로 선정되어 27일 첫 기본소득이 지급된다. 연천군 전체 주민 3만5,227명에게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이는 경기도의 농촌 기본소득 정책이 국가 정책으로 확대된 것이다. 경기도는 사업 운영비 7억1,400만원을 지원하고, '행복배달 소통마차 운영' 사업을 병행하여 정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친환경차 산업 진입을 지원하는 '2026년 자동차 부품기업 친환경차 진입 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7개 기업에는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비용이 지원되며,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지식재산권 확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가 지난해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곳의 축제를 지원한 결과, 방문객 43%, 매출 10% 증가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속에서 농촌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체험 활동비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농촌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가 2026년부터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국내산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 신고를 완료한 산모에게 10만 원 상당의 축산물 꾸러미를 제공한다. 올해 약 2만 명의 산모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며, 시군별로 다양한 꾸러미 구성 중 선택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또는 시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중장년 구직자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장년 인턴십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730명을 선발하며, 참여 기업에는 최대 3개월간 월 120만 원의 인턴십 지원금이 지급된다. 구직자는 실무 경험을 쌓고 재취업 기회를 얻으며, 기업은 인력 검증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도민 플러스+ 폭력예방교육 사업'에 참여할 전문강사를 모집한다. 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분야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심사와 시연평가를 거쳐 10명 내외를 선발하며, 선발된 강사는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에 필수 참석해야 한다.

경기도가 올해 기존주택 매입·전세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총 3,715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2026년에는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와 전세임대주택 3,115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불안 해소와 지역사회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가 고시원, 노숙인 시설 등 비주택 거주자, 가정폭력 피해자,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상담, 주택 물색, 이사비 및 생필품 지원, 주택 개보수, 취업 활동비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등 이주 및 정착 전 과정을 지원하며, 올해 1,275가구 지원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예방 및 분쟁 조정을 위한 '층간소음관리위원회' 미구성 단지에 대한 현장 방문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현재 82.4%의 구성률을 보이며, 법적 의무 대상 단지 1,511개 중 266개 단지가 미구성 상태다. 경기도는 2월부터 12월까지 미구성 단지를 직접 방문해 구성 절차 안내 및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시 민간 전문가의 2차 맞춤형 자문도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 법적 의무 이행 촉구를 넘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익 위주 홍보를 강화하여 '조용하고 살기 좋은 모범 단지' 이미지를 제고하고, 위원회가 실효성 있는 갈등 중재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가 2026년부터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수원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신규 지정하여 총 14개 센터에서 재직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 중단을 막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