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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7년 개통 목표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사업의 전체 구간 터널 15.11km가 관통됐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12월 착공 후 약 5년 만에 주요 공정인 터널 관통을 완료했으며, 향후 시스템 및 마감 공정을 거쳐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경기 북부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의 단열 보강 및 창호 교체 공사비를 지원하는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준공 후 10년이 지난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 지원된다.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도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부담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GPT)과 음성인식(STT) 기술을 도입한 '기업SOS'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기업이 여러 기관에 일일이 문의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접수하고 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전문가 상담 및 컨설팅 신청, 기업 간 정보 공유 기능도 제공하여 기업 경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절차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가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총 1조 7천억 원을 공급한다. 이는 경영 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1조 2천억 원과 시설자금 5천억 원으로 구성되며,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장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기술 잠재력 우수기업, 지역균형발전기업, 수출기업 등에 대한 전략적 지원도 포함된다. 기금융자 금리는 2.90%로 동결되며, 협약 금융기관을 통한 이차보전율도 지원된다. 신청은 1월 19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또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이 14개에서 26개로 확대되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생후 24~36개월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에게 월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며,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가능하며, 시군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 및 활동 시작 시점이 다르다. 성남시 등 일부 시군은 2026년 1월부터, 용인시 등 나머지 시군은 2026년 2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경기도는 사업 설명회를 통해 개정사항과 운영 방향을 안내했으며, 참여 시군 확대에 따라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연구원은 급증하는 공동주택 관리 수요와 복잡해지는 민원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 모델'을 제안했다. 경기도는 전국 공동주택의 25.7%가 위치하며,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 단지여서 전문적인 관리와 지원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특히 '준칙 해석' 및 '법령/지침 해석' 관련 민원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민원 유형도 다양화되고 있어 표준화된 해설, 상담, 조정 체계가 필요하다. 제안된 센터는 민원 통합 대응, 장기수선 및 안전 컨설팅, 회계 투명성 제고, 분쟁 조정 지원,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조달청 단가계약 물품에 대한 의무구매 규제를 완화하고, 전기·전자제품 118개 품목에 대해 필요와 여건에 따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자율구매를 1년간 시범 시행한다. 이를 통해 구매 절차의 탄력성을 높이고 현장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행정 효율성과 예산 집행의 합리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새해를 맞아 경기도 소재 대학생 참여 확대, 6개 시군 추가 리워드 신설, 탄소 감축 효과 중심 리워드 지급 기준 개선 등 세 가지 방향으로 개편 운영된다. 또한, 네이버와 연계한 전자고지서 서비스 도입 등 일상 속 탄소 감축 실천을 장려하는 정책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축산 현장과 행정에 접목하는 '경기도 스마트 축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인력 부족, 생산비 상승, 환경·질병 관리 부담 등 축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 데이터 통합 관리 및 AI 기반 행정 체계를 구축하여 과학적이고 신뢰도 높은 축산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2026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651억 원을 확보했다. 광주 초월 등 총 13곳이 선정되었으며,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 등을 통해 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25년 대표 정책으로 'The 경기패스&똑버스'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을 선정하고, 담당 팀에 특별승급 및 성과가산금을 부여했다. 이번 행사는 성과 공유와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민 참여 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되었다. 'The 경기패스&똑버스'는 교통비 절감 및 이동권 개선에,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성남, 하남, 광명 지역의 3개 사업을 선정되어 총 407호의 특화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이번 선정으로 고령자복지주택 2개 사업과 청년특화주택 1개 사업이 추진되며, 각 대상층의 주거 안정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