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김장철을 맞아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배추김치 및 김장채소 양념류의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하거나 유명 지역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적발 시 관련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가 북한이탈여성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경기남부 북한이탈여성 상담 및 심리치유센터'를 통해 무료 전문상담을 지원한다. 우울, 불안, 가족 갈등, 폭력 피해 등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시 방문 상담 및 의료·법률·복지기관 연계도 지원한다. 또한 자녀 대상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확대기, 높낮이 조절 책상 등 보조기기를 비치하고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포용적인 독서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경기도가 DMZ 인근 관광 명소인 캠프그리브스에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산업 잔재를 활용한 연진영 작가의 업사이클링 설치 예술 작품 '주름진 서식지'를 선보이고, 옛 미군 정비고를 리모델링한 카페에서는 '차고지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미군 막사, 텐트 등 군용 물품을 재해석해 생명과 공존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전시공간 리뉴얼을 통해 캠프그리브스를 DMZ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 관광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경기도가 오는 20~2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25 경기도 가상융합산업 성과공유회(AX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X시대 가상융합의 미래'를 주제로, 도가 지원한 유망 가상융합 기업 26개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VR/AR 등 24개의 첨단 미디어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삼성전자, 네이버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해 산업 전망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도내 기업의 글로벌 협력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집 주소만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전세 계약의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알려주는 'AI 기반 전세사기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계약 전후 단계별로 등기부, 시세, 근저당 등을 분석하고 변동 사항을 실시간 감시해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가 화성·평택·판교를 중심으로 첨단 자동차(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선다. 도는 ▲첨단자동차 밸류체인 구축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 ▲친환경차 진입지원 등 3대 전략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기업들을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시키고, 판교에 스마트모빌리티실증허브를 구축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내년 상반기 산업부의 3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앞두고,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도는 컨소시엄 구성, 앵커기업 투자 촉진 등을 통해 경기도 권역별 특화단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이 2,400억 원을 투입한 화성 캠퍼스를 준공했다. 이 캠퍼스는 부품 재사용·수리 시설, 교육센터 등을 갖추고 국내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연간 2천여 명의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는 ASML 본사의 최초 해외 직접투자 클러스터 조성 사례로, 경기도의 반도체 산업 허브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1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남양주+구리’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 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40여 개 기업이 간접 채용에 참여하며, 이력서 클리닉, 커리어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경기도가 모든 인공지능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방안을 자문할 '경기도 인공지능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기업, 학계 등 22명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AI정책·윤리, AI융합산업, AI혁신행정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사람 중심의 책임 있는 AI'를 핵심 가치로,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AI 사업을 추진하고 경기도를 대한민국 AI 중심지로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2024년 지역교통안전시행계획 평가에서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 고령운전자 지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감소시킨 경기도는 앞으로 데이터 기반 정책과 도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