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포장해 시장에 출하할 수 있는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를 신북에 건립한다. 춘천시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신북읍 율문리 3필지(660㎡)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비 5억원과 시비 15억원 투자되는 농산물 가공센터 규모는 연면적 660㎡, 1층으로 이르면 올해 말 준공을 거쳐 내년까지 가공장비와 설비라인 구축이 마무리 된다. 주요 설비라인은 습식라인·건식라인·반찬라인·제과제빵라인으로 농산물 품목별 설명회와 설문조사 이후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농산물을 가공할 수 있는 장비 10여종과 농업인이 매일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문인식 출입 구조로 만들고 작동법 수업을 받는 농업인을 위한 눈높이 기계 설치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춘천시가 춘천시립어린이집 운영 방식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20일 오후 2시 민방위상설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주도의 정책개발과 정책토론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강원연구원 노승만, 호반어린이집 원장 김춘화, 민주노총 김호연,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현장지원 김경태 등 패널 4명과 퍼실리테이터 8명,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 당일에는 참석자 질의·응답 또는 원탁 토론 이후 의견을 제출받을 계획이다. 토론 이후 해당 부서에서는 시민 의견을 자세히 검토한 후 정책수립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 개최에 앞서 춘천시는 시립어린이집 13곳과 각 읍면동에서 의견을 접수했다. 앞으로 춘천시는 남산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특성화 운영 방향과 춘천시 정비구역 등의 해제 기준 수립 등을 안건으로 시민 참여형 토론회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춘천시는 취약한 지역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 생산 주체간의 연대와 결집을 통해 시장에서의 교섭력과 대응력을 강화하는 2개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동일 품목을 생산하는 농업인 주체들이 경쟁이 아닌 공동 역량을 결집해 열악한 가격 결정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는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1차년도에는 동일 품목 생산 조직을 육성하는 기본 틀을 마련한 다음, 내년 2차년도에 주요 품목별 통합 조직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춘천시에서 생산되는 주요 품목인 토마토와 복숭아 품종에 대한 농업 생산자 조직화 작업에 들어간다. 춘천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는 강원도 전체 출하 물량의 39.4%(생산면적 대비)를 점유하고 있고, 복숭아도 37.2%를 차지하는 대표 작물로 신북농협 등 관내 4개 지역농협에 산지유통센터(APC)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중 토마토 A...

춘천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강화해 운영 중이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불신해소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돗물을 검사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춘천시는 올해부터 기존 6개 검사항목인 잔류염소, 탁도, 수소이온농도(ph),철, 구리, 아연 외에 17개 검사항목을 추가해 운영 중이다. 1차 검사결과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2차에는 10개 항목을 추가검사하고 오염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준다.

제2경춘국도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은 가운데 조기 착공과 공사 기간 단축이 적극 추진된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12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2경춘국도의 조기 착공과 공기 단축을 위한 노선 조기 확정에 대해 협의했다. 이 시장은 이번 정부의 제2경춘국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는 상습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수도권과 강원도 접근성 개선이 취지인 만큼 수도권과 강원권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노선 확정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요청했다. 이 시장은 제2경춘국도는 낙후된 강원도 접경지역에 대한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 영서북부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노선으로 선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새로 건설될 제2경춘국도는 국도 46호선과 서울-양양 고속도로에 집중되고 있는 교통량 분산 효과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춘천시가 제시하는 최단거리 노선 확정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주현종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장애인이 가장 살만한 도시 춘천을 만들기 위한 장애인 종합 10년 계획이 마련된다. 춘천시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당사자 생활 실태와 욕구에 기초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복지정책을 수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10년간 장애인 복지정책이 지향해 나갈 비전과 목표, 효율적인 정책추진과 전략 제시를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한다. 장애인 실태와 복지현황 조사, 장애인복지 정책기획단 운영, 무장애도시 디자인, 조기교육을 통한 장애인식개선 등 분야별 추진방향과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연구 용역은 오는 6월에 착수해 12월에 완료할 예정으로 이미 이달 중 구성을 마친 ‘장애인정책기획단’이 주관하게 된다. 기획단은 여성보육, 노인실무, 장애인, 아동청소년 실무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운영되며 당사자가 참여하는 모리터링단도 구성할 계획이다. 분야별 과제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 건강과 체육, 보육과 교육, 사회참여, 경제활동, 권익 증진 등으로 정부 차원의 장...

새해에는 시민 중심의 시정 구현을 위한 온라인 시민소통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 또 문화와 예술이 일, 생활, 산업이 되는 문화특별시 조성을 위해 창작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춘천시는 2019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를 7대 분야, 86개 시책으로 정리해 발표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이들 정보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참여 분야 온라인 시민소통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정책박람회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시민 주도의 정책개발 및 토론 문화를 조성한다. 능동적 시정 참여를 위한 맞춤형 시민주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를 개선하고,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2개소에서 4~5개소까지 확대한다. 마을공동체 지원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마을 문제를 주민들이 논의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토론회와 마을현안 연구용역을 지원한다. 문화‧관광 분야 공연예술 특화단지인 창작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

춘천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춘천시는 2022년까지 1만 7천개 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률 60% 달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통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기준 춘천시 취업자 수는 13만9천5백명, 고용률은 57.1%이다. 춘천시는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4천여 개, 민간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통해 1만2천여 개, 바이오·IT산업 및 공공부문 사업 확대로 1천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 활성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사회적경제 육성, 청년일자리 기반 마련, 바이오·IT산업 육성, 민간부문 일자리 확대, 공공부문 사업 확대 등 7개 핵심전략을 설정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한 실천과제로 문화도시 조성과 영상산업을 유치하고, 지역푸드플랜 수립, 로컬푸드지원센터 조성, 안전농식품 체험, 테마 먹거리 마을조성 등으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지원...

춘천시는 지역 화재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지원사업을 벌인다. 지난해 제정된 ‘춘천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이다.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년간 소방시설 무상보급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청은 2월 28일까지 거주지 읍, 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춘천시는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통해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해마다 극심해지는 미세먼지에 의한 대기오염으로부터 시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도심 속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옛 캠프페이지 부지 일부 150,000㎡(15ha)이다. 국비 등 150억 원을 들여 올해 시작, 2021년까지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옛 캠프페이지 부지는 호수와 산, 도심을 잇는 북서풍의 바람길로,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적지이다. 그동안 옛 캠프페이지 활용방안에 대해 시민단체 의견,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제기된 안이기도 하다. 차단숲은 공기정화기능이 탁월한 수종을 다양하게 선택해 외곽을 촘촘하게 밀식할 계획이다. 내부는 천년의 숲, 상생의 숲, 상상의 숲으로 나눠 조성한다. 잎 면적이 넓은 수종을 복층, 다층으로 조성해 숲을 통과하는 미세먼지의 흡착으로 농도를 저감시킬 계획이다. 또한, 크기가 다양한 침엽수와 활엽수를 지그재그로 고루 배열해 흡착 효과도 높이기로 했다. 세부시설로는 공원, ...

춘천시는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 춘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에 선정, 사회관계가 단절된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을 벌인다. 사회관계 복원을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은둔, 활동제한, 우울형 등 여러 유형의 홀몸어르신을 찾아내 개별상담과 사례관리,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복원을 위해 절친한 친구 1명이상을 연결시켜준다. 유관기관과 연계해 우울진단 및 치료를 병행하며 위기개입을 통한 주거, 의료 등 긴급지원도 벌이게 된다. 또한 춘천시는 돌봄기본서비스, 응급안전알림서비스도 확대 추진한다. 내년도 노인돌봄서비스 예산을 올해보다 2억여원이 늘어난 9억4천여만원으로 편성, 1,300여명의 독거노인을 지원한다. 소득, 주거, 건강, 사회적관계가 취약한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교육,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생활관리사가 주1회 방문, 주2회 전화하고 폭염, 한파 ...

석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다음 달 마무리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춘천시는 석사동 옛 자동차부대 부지를 신시가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해 온 부지조성공사를 모두 마치고, 다음 달 건축 사업시행자인 춘천농협으로 소유권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석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석사사거리~ 강원대학교 사이 군부대 주둔지역으로 도심 내 미개발지로 남아있던 곳을 주변지역과 연결해 복합용지로 개발하는 것이다. 시는 그동안 이 지역 개발을 위해 2012년까지 611경자대대를 외곽으로 이전하고, 토양오염 정화작업과 우석초교 뒤편~ 석사사거리간 주변도로를 개설했다. 총 30,182㎡ 부지중 16,820㎡를 공급용지로 정리하고, 나머지 13,992㎡는 도로,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로 조성을 마친 상태다. 다음 달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인가 일부 변경절차를 밟고, 부지조성 준공과 함께 소유권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이로써 시정부의 석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모두 마무리되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