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적인 가축전염병 발생 속에서도 2025년 현재 단 1건의 발생 사례 없이 청정지역을 유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는 현장 중심 차단방역과 농가 자율방역 체계 강화, 수의직 공무원 직급 상향 및 인력 충원, 퇴직 공무원 현장 배치, 스마트 가축방역 교육 도입, 가상방역훈련 정례화 등 선제적 예방 중심의 방역 체계를 구축하여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맞춰 전국 최초로 도내 CCTV를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동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스템 연동으로 산불 신고 정보, 현장 상황, 확산 여부 등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위치 주변 CCTV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산불 초기 상황 판단 속도 향상, 진화 인력·장비 배치 신속성 강화, 주민 대피 결정 정확성 제고 등 산불 대응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57일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헬기 및 인력 등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임차헬기 8대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초기 단계에서 3대의 헬기를 동시에 투입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으며, 15,398명의 인력을 투입해 산불 취약 지역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도는 등산객 증가와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 시기를 맞아 도민들에게 산불 예방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국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이 강릉 방문객을 위한 대중교통 관광 가이드 플랫폼을 출시하고, 민간 주도형 관광안내소 '웰컴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플랫폼은 길 찾기, 추천 코스, 실시간 버스 및 열차 정보 등을 제공하며, QR코드로 쉽게 접속 가능하다. 웰컴센터는 월화거리 감자유원지에 위치해 맞춤형 정보와 휴식처를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18일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2025 하반기 탄광유산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폐광지역 석탄산업 유산 보존·활용 방안 모색 및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독일 보훔 폐광연구센터 연구진이 초청되어 강원연구원과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또한, 독일 대표단은 영월 운탄고도, 강원랜드, 정선 마을호텔, 태백 순직산업전사위령탑 등 강원 폐광지역의 주요 산업유산 및 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점검, 도로 청소, 석탄발전 상한제한, 재난문자 발송,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등을 포함하며, 도민 건강 보호 역량 강화와 계절관리제 차질 없는 운영을 목표로 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 결과, ㈜농업회사법인 정남미그룹이 일본 HARUCO사와 3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뷰티기업 15개사도 일본 신오쿠보 케이-뷰티 전문매장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월 14일 철원을 방문해 「강원특별법」 군사특례 활용 첫 권한 행사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철원군은 군사규제 완화 및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성과를 거두었으며, 주민들은 SOC, 농지 및 군사규제 완화,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이 12월 13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일원에서 약 500명 규모의 '2025 스노우애슬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레거시 연계 상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눈 위 달리기와 놀이형 미션이 결합된 복합 스포츠 이벤트이며, 올림픽 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코스와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스키 클래스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유망 의료기기 기업 13개와 함께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MEDICA 2025'에 참가하여 해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참가 기업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AI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최신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강원도는 지역혁신클러스터 및 AI 글로벌 혁신특구 등 국책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전주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겨울철 농업 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제에 돌입한다.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산시설 등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해대책 추진계획 수립, 비상연락망 구축, 피해 예방 지도, 시설 점검 및 정비, 재해보험 가입 홍보 등을 추진하며,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 대상 지도 및 피해 관리 요령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별 구름길' 노선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대한민국 관광도로' 6개 노선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되었다. '힙트로 탄광 로드트립'을 콘셉트로 한 이 길은 정선부터 삼척까지 약 100km에 걸쳐 폐광 지역의 산업 유산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한 독창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별 구름길'은 국가 차원의 홍보, 국비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명품 관광지로 도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