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민예총은 오는 11월 29일부터 이틀간 아트플랫폼 갯배 일원에서 제12회 갯배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갯배의 시간을 음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속초의 정체성과 실향의 기억을 지역 예술과 미식문화로 풀어내는 자리다. 첫날에는 속초 음식문화의 변천과 이주민의 흔적을 살펴보는 미식 투어와 순대 체험, 포르투갈 파두 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청호동 이주민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평화의 여정과 실향민의 삶을 담은 사진전이 진행된다.

속초시가 민선 8기 주요 인프라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총력 체제에 돌입했다. 이병선 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복지, 문화, 체육, 환경, 관광, 도시재생 등 전 분야에 걸친 44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계획 이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준공 예정인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영어도서관을 비롯해 내년 준공 목표인 음식문화복합공간, 파크골프장 확충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 육아복합지원센터, 복합교육체육센터 등 중장기 사업은 철저한 계획 수립과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국·도비 재원 확보 및 중앙부처 협의가 필요한 사업에 적극적인 행정력을 투입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속초시가 제29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4개국 10개 도시 대표와 함께 글로벌 시대에 맞는 우호 및 경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관광, 문화, 경제, 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속초시는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제18회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와 제1회 속초시장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속초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는 장애인 체육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과 도시 변화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속초시 10대 뉴스'를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 총 20개의 후보 중 시민이 직접 5개 이상 10개 이하의 뉴스를 선택하며, 참여 시민 10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투표는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되며, 결과는 12월 2일 발표된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 이태연 작가의 '한나절'을 기반으로 단편 영상을 제작 중이다. 실향민의 기억과 시대적 정서를 담기 위해 속초의 상징적인 장소를 촬영지로 활용하며, 지역 배우들이 출연해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은 실향민의 그리움과 재회의 아픔, 희망을 조명하며 2026년 제11회 실향민 문화축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속초해양경찰서 등 12개 기관·단체와 함께 민·관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유조선과 어선 충돌로 인한 유류 유출 및 해변 유막 형성을 가정한 실전 대응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방제장비와 드론을 활용한 오염 확산 모니터링도 병행되었다.

속초시가 시민 참여 기반의 소통형 시정소식지 '속초홀릭' 제작을 위해 제2기 명예시민기자단을 위촉했다. 총 9명의 기자단은 2년간 속초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의 눈으로 발굴해 기사와 사진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속초시는 소식지 무료 우편 발송 및 배부처 확대, 모바일 소식지 개편 등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속초사랑상품권이 12월 1일부터 판매 정책을 일부 조정한다. 매달 1일 오전 9시에 판매를 시작하며, 1인당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조정된다. 12월 중 충전 시 15% 할인과 5% 캐시백 적립 혜택이 제공되어 최대 2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선물하기 한도는 2025년 12월부터 월 30만 원으로 확대된다.

속초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10가정 36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 제주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 회복,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표로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속초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행복한 가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속초민예총이 '예술로 엮다, 삶의 결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제30회 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진, 공예, 생활미디어협회 회원들이 속초의 일상과 자연을 담은 융합형 전시로 구성되며, 시민 보물상자 전시와 속초아리랑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예술과 지역 문화의 교류를 증진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가 2년 연속 자치단체 합동평가 1위를 달성한 기세를 몰아 2026년 평가 대비 실적 관리 강화에 나섰다. 배상요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미흡 지표 29개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적 부진 원인 분석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담당자와의 면담 강화, 추가 점검 보고회 등을 통해 평가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