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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관광재단, 실향민 서사 담은 단편 영상 제작
AI 요약속초문화관광재단이 지난해 공모전 대상작인 이태연 작가의 '한나절'을 기반으로 단편 영상을 제작 중이다. 실향민의 기억과 시대적 정서를 담기 위해 속초의 상징적인 장소를 촬영지로 활용하며, 지역 배우들이 출연해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은 실향민의 그리움과 재회의 아픔, 희망을 조명하며 2026년 제11회 실향민 문화축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2024 창작극 대본·시놉시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이태연 작가의 ‘한나절’ 작품을 기반으로 단편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영상에는 실향민문화촌, 갯배 선착장, 엑스포공원 등 도시의 상징적 장소를 주요 촬영지로 삼아 속초가 지닌 실향민의 기억과 시대적 정서를 자연스럽게 담아낼 계획이다. 출연진은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속초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작품의 현실감을 높이고 지역 창작 기반의 확대를 기대한다. 작품의 초점은 실향민이 가족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서사로 기록하고, 속초에서 보낸 단 하루의 재회라는 설정을 통해 실향의 아픔과 희망을 함께 조명하는 데 맞춰진다. 완성된 영상은 2026년 제11회 실향민 문화축제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영상 제작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주력하고, 내년에는 완성된 영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계 사업도 함께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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