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는 108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9월 6일 09시부터 주문진읍, 왕산면, 연곡면을 제외한 홍제정수장 급수구역 내 저수조 100톤 이상 대수용가 123개소에 제한급수를 시행한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0% 아래로 떨어질 경우, 홍제정수장 급수구역 전체로 제한급수(단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1단계는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시간 제한급수, 2단계는 격일 제한급수로 진행하며, 저수율 추이에 따라 시행 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절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절수 참여 가정과 시설에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릉시, 가뭄 장기화로 인한 제한급수 조치에 따라 전 시민 대상 병입수 배부 시작. 당초 오봉저수지 저수율 10% 미만 도달 시 배부 예정이었으나,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조기 배부 결정. 1인당 12L(1일 2L씩 총 6일 사용량) 배부 예정이며, 면·동별 5개 권역으로 나눠 강릉아레나에서 권역 이동 후 각 주민센터 통해 배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시청에서 일괄 배부, 거동불편자 및 재해취약자에게는 직접 배달 예정.

강릉시는 심각한 가뭄 극복을 위해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다양한 대책을 시행 중이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4%까지 떨어짐에 따라, 생수 확보 및 배부, 살수차 투입, 급수 운반, 계량기 조절 등의 단기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노후 상수관망 교체, 연곡 지하수 저류댐 설치, 남대천 지하저류댐 설치 등을 통해 용수 확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가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강릉시를 방문하여 김홍규 강릉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가뭄 대책을 논의했다. 강릉시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0%대로 떨어짐에 따라 도비 25억 원을 긴급 요청했으며, 생활용수 확보를 위한 추가 지원도 건의했다. 해태htb㈜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 6만 병을 기탁했다.

강릉시가 1회용품 저감 및 재활용 활성화 공로로 '2025년 환경보전 유공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강릉시는 다회용 컵 사용, 분리배출 활성화 등을 통해 탄소 절감 및 자원 재활용에 기여했으며, 특히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 컵 보증금제' 도입은 전국 최초의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는 '2025 강릉국가유산야행'이 오는 8월 14일(목)부터 16(토)까지 3일간 강릉대도호부관아, 서부시장, 명주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강릉국가유산야행은 지난 2016년 첫 회를 시작으로 10주년을 맞아, 대폭 확대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콘텐츠로 더욱 풍성한 야간 문화축제를 선보인다. 역사문화시설 개방 및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운영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8가지 테마(야경·야설·야로·야사·야화·야시·야식·야숙) 42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야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강릉대도호부사 부임행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강릉 시민 모델이 참여하는 ‘오색달빛 한복패션쇼’, 밤하늘에 그려내는 ‘드론, 강릉 국가유산 그리다’, 강릉의 대표 무형문화유산 공연인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향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드론 라이트쇼는 지난해보다 300대 늘어난 1,000대의 드론이...

강릉시는 특정 의료시술 관련 이상 증상 발생에 따라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술자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김홍규 시장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관리를 강조했으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민원상담실 운영 및 도와의 협력을 통해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행정처분 및 수사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강릉하키센터 등에서 국내외 유소년 아이스하키팀 29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하는 '2025 강릉 PINE CITY컵 아이스하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9세부 13개 팀, U-12세부 16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팀으로는 강릉 파인클로버스와 춘천타이거즈 팀이 출전한다. 강릉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유산 활용과 아이스하키 붐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강릉하키센터에서 제6회 강릉 빙상스포츠 페스티벌 "2025 강릉윈터아레나"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원포인트 레슨, 키즈 아이스 그라운드, 뮤직스케이트, 인간 컬링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피겨 국가대표 이시형 선수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박종아, 박예은 선수가 강습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모든 프로그램을 실내에서 진행하고, 배달 앱 '땡겨요'를 통해 음식 주문을 허용하는 등 편의를 강화했다.

강릉시는 9월 6일부터 8일간 '2025 강릉국제공연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강릉아트센터를 중심으로 36편의 국내외 작품이 선보이며, 야외 공연 및 부대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8월 4일부터 강릉아트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2편 이상 예매 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릉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26일부터 연곡면 벽지 노선에 자율주행 마실버스 도입. 교통 소외지역 주민 이동권 보장 및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활용,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시연 예정.

강릉시는 지속되는 가뭄에 대비하여 홍제정수장 보조수원을 활용한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25일 시험 통수를 실시한다. 성내동 롯데시네마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활용하여 하루 4,000톤의 용수를 확보, 약 13,000명이 사용 가능한 양이다. 김홍규 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장기적인 수자원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체 수원 발굴 및 항구적 시설 설치 계획을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강릉시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쳐, 시는 지속적인 물 절약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