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 기준을 개선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자녀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을 산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노인 부부의 합산 소득인정액 140% 이하로 기준을 변경하여 더 많은 군민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치매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 중인 군민에게 월 최대 3만 원, 연간 36만 원 한도 내에서 약제비 및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실비로 지원하며, 의령군치매안심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의령군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경동맥 초음파 등 12종 검사비를 전액 군비로 지원하며, 관내 보건기관에 등록된 주민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에게는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제공된다.

평창군이 근로하는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자산 형성 지원 통장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3년간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칭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제도로, 희망 저축 계좌Ⅰ, 희망 저축 계좌Ⅱ, 청년 내일 저축 계좌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각 계좌별 지원 대상과 정부 매칭 비율이 다르며, 올해 신규 모집 일정은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금산군이 2026년 보건복지부 업무 방향에 맞춰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기와 건강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대면·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도 병행하여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산군이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장애아동 돌봄 지원 사업 이용 시간을 연 1080시간에서 1200시간으로 120시간 확대한다. 이 사업은 18세 미만 중증 장애아동 가정에 전문 돌보미가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며, 부모 교육 및 가족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무료, 초과 가정은 시간당 5120원을 부담하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하다.

거제시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기능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과 재활기구 무료 대여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거제시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스마트경로당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건강 100세 어르신 건강실천 지킴이' 8명을 관내 9개면 215개 경로당에 투입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경로당에서 디지털 기기 조작 없이 건강을 측정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복지 사업으로, 의료·복지 분야 전문가인 신중장년 지킴이들이 건강 측정 지원, 상담, 보건소 연계 등 현장 밀착형 건강 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거제시는 2024년부터 신중장년 인력을 투입해 휴먼 케어를 결합한 서비스로 호응을 얻었으며, 2026년에는 지킴이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옥동규 정보통신과장은 이 사업이 어르신 건강 돌봄과 신중장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히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내실 있는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 남구가 저출생·고령사회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 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를 올해도 운영한다. 6급 이하 공무원 4개 팀을 모집해 임신·출산·보육, 청년·노인, 생활인구 유입 등 인구정책 전반에 걸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자문단 자문, 현장 방문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83건의 정책이 제안되었고, 출산·육아 지원 정책 안내 팝업존 운영 등이 남구 시책에 반영되었다.

영주시보건소가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건강리더 20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결핵의 정의, 증상, 예방 및 치료법, 올바른 기침 예절 등을 포함했으며, 교육 이수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어르신들의 결핵 인식 제고와 예방 중심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시가 농촌 지역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연간 13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신청을 3월 6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농촌 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며, 농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 농어업인 중 연간 농외소득 3700만원 미만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은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 미용실, 영화관 등 다양한 업종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울산 울주군이 올해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축하물품을 지원한다. 지난해 제정된 조례에 따라 1년 이상 거주한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50만원 이내의 물품을 1회 지급하며, 전기밥솥, 이불세트, 건강식품 등 다양한 품목 중 선택 가능하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거동 불편 시 보호자 대리 신청도 할 수 있다.

사천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2월부터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공청사, 교육시설, 어린이집, 의료기관, 음식점·카페, 버스·택시 승강장 등 5,430곳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기준 적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시는 금연지도원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주·야간 및 휴일에도 점검을 실시하며,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금연 캠페인과 금연 클리닉 서비스 안내를 통해 금연구역 인식을 높이고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