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이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고인돌 선사체험장'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선사시대 생활 체험, 야간 답사, 재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터, 시간대별 유적 감상, 전문 배우들의 공연 등이 마련되며, 특히 9월 야간 답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 예약은 유선, 개인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순군 동복면이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2026 연둔리 숲정이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수양버들과 동복천이 어우러진 연둔리 숲정이에서 유채꽃과 함께 물멍존, 피크닉존, 김삿갓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와 주말에는 즉석 사진 인화, 키링 및 마그넷 만들기,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여수시가 오동도의 자연자원과 생태적 가치를 활용하여 산림청 산하 국가기관 유치를 추진하며, 서부지방산림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동도 내 종합상가 부지를 난대림 생태 보전·연구 기관 유치에 활용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 발전을 연계한 상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경남 밀양시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파머스마켓 판매센터 운영자로 '밀크닉'을 선정하고, 6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밀크닉'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간편식과 피크닉 세트 대여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파머스마켓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군이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 등에서 10월 31일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유아·초등학생 중심에서 벗어나 어르신, 가족, 직장인 등 전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었으며, '숲속 걷기', '피톤치드 체험', '자연관찰'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평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과 방문객은 각 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군과 국가유산청이 단종과 정순왕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영월 장릉–남양주 사릉 간 들꽃 식재 및 고유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인물의 그리움을 상징하는 들꽃을 식재하고 전통 의례를 통해 역사적 이야기를 재조명했으며, 향후 매년 정례화하여 양 능의 사초를 교환·식재하는 방식으로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진안고원에서 열린 런트립 행사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웰니스 관광 경험을 선사했다. 운일암반일암 계곡 코스와 마이산 탑사 모닝런은 몽환적인 비경을 연출했으며, 산림치유원에서의 휴식과 명상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생태자원을 활용한 힐링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완주군 경천면 경천애인 농촌사랑학교 일대에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하천변 벚꽃 길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며, 잔잔한 물길 위로 흩날리는 꽃잎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가평군이 봄철 벚꽃 축제 기간 동안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축제장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미성 부군수는 축제장 시설물 상태, 안전요원 배치 계획, 비상 대응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가 정밀 점검을 실시하여 축제 개최 전까지 미흡한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창녕군이 낙동강유채축제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축제 기간 동안 군 누리집에서 AI를 통해 행사 일정, 주차, 맛집, 숙박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며, 축제 기획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 섬, 산을 아우르는 복합 노선으로, 봄철에는 쪽빛 바다, 노란 유채꽃, 연분홍 진달래가 어우러진 황홀한 풍경을 선사하며 '봄을 타는 여행'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각산전망대에서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섬들과 남해 금산 능선까지 조망할 수 있다.

양양군이 남대천의 청정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6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올)來(래)'를 주제로 3년간 6억 9,600만 원이 투입되며, 올해는 생태관광지도사 현장 투입, 계절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생태자원과 지역 역사·문화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문 인력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