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급격한 기온 하강에 따른 수돗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비상대책반을 편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동파 사고 발생 시 즉각 현장 출동 및 긴급 복구 시스템을 가동하며, 취약 지역 대비 예비 계량기와 자재를 확보하고 긴급 보수 업체와 연계한다. 설 연휴 중 동파 및 누수 발생 시 비상대책반 상황실(☎ 063-580-4469)로 신고하면 된다.

목포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하천, 농공단지,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연휴 전 사전 예방 안내와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에는 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나주시가 관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살처분 및 이동 제한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강화하며 설 연휴 수급 관리와 함께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산불 예방을 위해 드론, 차량 방송, 현장 인력을 총동원한 특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 마을을 중심으로 순찰 및 홍보를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해 감시가 어려운 지역을 공중 예찰한다. 또한, 산림재난대응단,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여 상시 감시 체계를 유지하며,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및 농막 등 산림 인접 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불법 소각 행위를 단속한다.

순천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추모공원 및 공원묘지 방문 성묘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시행한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지원, 시내버스 증회 운행, 특정 구간 일방통행 운영, 추모공원 봉안당 운영 시간 확대 등을 실시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조화 반입 금지 캠페인도 전개한다.

강화군이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2026년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필수 이행 사항으로, 도로 보수, 환경 미화 등 유해 인자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강화군은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 전환, 환경 개선 등 사후 관리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

인천 계양구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주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생활, 안전, 청소, 도로, 진료 등 11개 분야별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도로복구, 수송대책, 산불화재, 환경오염, 청소대책, 응급진료, 감염관리, 생활민원처리반 등이 운영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이 편성되어 비상 상황에 즉각 대처할 예정이다.

연수구가 밀폐공간 작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질식·중독 사고 예방 및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사고 사례 분석, 법적 의무, 안전수칙, 가스 농도 측정기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연수구가 주민 편의 증진과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량 감축을 위해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에 무인 판매소를 포함하도록 허가 대상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24시간 종량제봉투 구매가 가능해져 1인 가구, 직장인, 야간 구매 수요가 많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동대문구가 장애인 화장실의 안전 및 위생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로봇변기'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동 개폐 변기 뚜껑, 센서 기반 자동 물내림, 안전 등받이 구조 등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로봇변기는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낙상 및 끼임 사고 위험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국정감사 지적에 따른 후속 조치로, 용두문화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중증장애인 이용 시설에 우선 설치되며 향후 공공시설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 강동구가 2026년 항공촬영 판독분 일제조사를 통해 건축물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2025년 항공촬영 자료에서 변동 사항이 확인된 5,235건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며, 위반 사항 발견 시 소유자에게 안내 후 자발적 개선을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행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3일부터 7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재난안전, 제설·한파, 소외이웃 지원, 생활 불편 해소, 물가 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 6대 분야에 걸쳐 24시간 상황실 운영,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지정, 도로 열선 확대, 온기나눔쉼터 및 온열의자 운영, 식사 배달 서비스 신규 도입, 기초생활수급자 위문금 지원 확대,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청소대책 상황실 운영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