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62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화재, 붕괴, 가스 사고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해시가 맹견 물림 사고 예방 및 안전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 중인 맹견사육허가제의 계도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맹견으로 지정된 5종 및 공격성으로 지정된 개를 사육하려면 동물 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기질평가, 안전관리 교육 이수 등 요건을 갖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남해군 정석원 부군수가 산불 방지 인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정 부군수는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배치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들의 근무 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현장 근무자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해군은 산불 취약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불법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 홍보와 신속한 대응 체계 유지에 힘쓰고 있다.

부여군 충화면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산불 예방 및 진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기관·단체, 이장단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 교육과 구호 제창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충화면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안산시가 다문화·외국인 가구 관련 행정자료를 분석한 '2025년 안산시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를 공표하고 국가통계포털(KOSIS) 게재를 신청했다. 이번 통계는 인구, 경제활동, 복지, 교육 등 6개 분야 81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다문화 가구는 1만 3,426가구(4.4%), 외국인은 9만 3,613명(13.3%)으로 집계되어 지난 통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국제 결혼 가정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나는 등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강서구는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반적인 재난관리 분야에서 체계적인 매뉴얼 정비, 훈련 내실화, 민관 협력 강화, 재해구호 인프라 확충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재난문자방송 송출 훈련, 비상대처계획 수립,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등 실질적인 대응 능력 강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7곳만이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강서구는 행안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및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재난안전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이다.

마포구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엄빠' 시리즈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가족 소통 증진에 힘쓰고 있다. 겨울에는 아이스링크,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했으며, 가족 캠핑과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엄빠' 시리즈를 통해 가족이 함께 웃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노원구가 '걸어서 10분, 우리 동네 도서관'을 목표로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등 총 39개의 독서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구민 누구나 집과 직장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도서관 24시간 운영, '띵동! 책배달 서비스', 지역서점 연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시흥시가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하며, 예방접종을 완료한 개와 고양이만 출입 가능하다. 영업장은 시설, 위생,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별도 공간을 마련해야 하며, 시는 제도 정착을 위해 안내와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충북 증평군이 석면 슬레이트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 사업비 3억 1900만 원을 투입하여 슬레이트 철거 57동과 취약계층 대상 지붕 개량 15동을 지원하며, 신청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습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청사 휴게실과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13개소를 한파쉼터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온기 나눔 공간 제공에 힘쓰고 있다.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이 연일 계속되는 겨울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과 건강을 살피고, 난방 상태, 수도관 동파 여부 등을 점검하며 겨울철 생활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한파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