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야간 안전을 위해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 18,17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 및 보수를 실시한다. 점·소등 이상 여부를 중점 점검하며, 설 연휴 전까지 보수를 완료하여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명절 이후에도 상시 점검을 통해 야간 안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경남 밀양시가 인근 창녕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이정곤 부시장은 양돈농가 밀집 지역을 직접 방문해 방역 체계를 점검하고, 농가 관계자들에게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농가 홍보 강화, 소독 차량 및 물품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병행하여 ASF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경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지역 안전, 민생경제, 시민 편의, 생활 안정 등 4대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종합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산불 예방, 폭설 대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물가 안정, 전통시장 활성화, 문화시설 운영, 비상 민원 처리, 응급 진료 체계 운영, 취약계층 보호 등 다양한 시책을 포함한다.

서대문구가 설 연휴 기간 반려견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서대문 내품애(愛)센터'에서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 동물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 대견·대인 반응 없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하며, 이용료는 5,000원이다. 유기견 입양 구민을 우선 선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내품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군이 산불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산림 현장 근무 기간제근로자 19명을 '명예 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산불 위험 요소를 상시 관찰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신고하는 역할을 병행하며, 함양군은 이를 통해 산불 감시 체계를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나주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관리 강화에 나섰다.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농가 현장 중심의 방역 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야생조류 바이러스 검출 증가에 따른 경각심 유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및 도축 출하 관리, 구제역 백신 접종 및 보강 접종 추진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대상 방역 관리 강화 및 환경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합천군 율곡면이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전 마을 이장을 산불명예감시원으로 위촉하고 '화재 및 소각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마을 책임제를 강화하고 쓰레기 및 농산 부산물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나서 산불 위험을 차단할 계획이다.

합천군 쌍백면이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예방 강화를 위해 이장단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56명을 명예 산불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산불 예방 홍보, 불법 소각 계도, 산불 발생 시 신속 전파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 참여형 산불 예방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총 5개 반 195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생활 민원, 재난 상황, 응급 의료 서비스, 일반 민원 처리 등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천시 대덕면이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해 '화목보일러 책임담당제'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을별 담당자를 지정해 설치 가구 현장 점검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산림 인접 지역 관리를 집중하며, 재처리기 배부 및 안전수칙 안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합천군 덕곡면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덕곡체육회를 시작으로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야 비율이 높은 덕곡면은 겨울철에도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기관·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한 덕곡면을 만들 계획이다.

합천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취약시설 6곳과 어린이놀이시설 5곳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 조치하고 명절 전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