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살목지' 흥행으로 방문객이 급증한 살목지 저수지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군이 관계 부서, 소방, 경찰,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차량 출입 통제, 위험구역 정비, 순찰 강화, 조명 및 CCTV 확충 등 구체적인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영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3주간 재난 예·경보시설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자동음성통보시스템, 강우량계측장비, 재난영상 CCTV, 신규 설치된 재난전광판 등을 포함하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 사항을 정비하고 재난 대응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평창군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통합 재난 안전 상황실 조성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건축설계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형화되는 재난에 대비해 재난 안전 상황실과 CCTV 관제센터를 통합한 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외 건축사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등록은 4월 20일까지, 설계안 접수는 5월 6일까지다. 최종 당선작은 5월 1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선군이 본격적인 우기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 및 토석류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산림 면적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사방댐 설치, 산지사방사업, 취약지역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고,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및 현장 예방단 활동을 통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초고속 산불 확산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훈련은 재대본 실무반, 주민대피 관련 부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여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부터 주민 대피, 구조·구급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분기별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한 실전 훈련을 정례화하여 시민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동주민센터 3곳에 '용산 인공지능(AI) 안심승강기'를 도입하여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쓰러짐, 폭행, 화재 등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하여 안전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용산구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전 동주민센터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부여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협업부서 담당자 현행화, 상황판단 회의 정비, 단계별 비상근무체계 확립,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관계기관과의 공조 강화, 재난관리자원 지정·관리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집중 관리 등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동해시는 민방위 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민방위 집합(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화재 진화, 재난 대피 요령 등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며, 특히 산불·가뭄 등 자연재난 대응 교육을 강화한다.

보령시는 2026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만 20세부터 40세까지 총 3,828명을 대상으로 하며, 재난·재해 초동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이론과 체험 실습을 병행한다.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 가능하며,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포시가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및 복구 훈련을 안양천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드론을 이용한 수색 및 구조, 주민 대피 훈련 등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주시 모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의식 제고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화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소화기를 활용한 체험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광명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하차도 7곳과 목감천 인근 반지하 주택가 등 침수 취약 지역에 침수감지 알람장치와 방지시설을 설치한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역류방지밸브와 차수판 설치를 지원해 침수 피해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기반 여름철 인명피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