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도시공공개발국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시설사업 신속집행을 본격 추진한다. 총 98개 사업, 약 3조 6,833억 원 규모의 사업 중 올해 예산이 확보된 89개 사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1,204억 원 중 786억 원(65.3%) 집행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행정절차 단축, 선금 및 기성금 지급 확대 등 집행 지연 요인을 최소화하고,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21건을 중점 관리하여 지역경제 전반에 재정 집행 효과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거제시가 고현초등학교와 파리바게뜨 상동점을 잇는 상동도시계획도로(중로2-13호선)를 오는 26일 오전 9시 전면 개통한다. 총사업비 162억 9,600만 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연장 888m, 폭 15.5m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고현·상동 지역의 생활권 연결성을 높이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 및 고현초등학교 통학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이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내집마당 주차장 갖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내 집 담장을 허물어 주차 공간을 확보하면 공사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2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하고 주차장으로 2년간 유지해야 한다.

부산 사상구 학장동 행정복지센터가 45년 된 노후 청사를 신축하여 26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271㎡ 규모의 신청사는 주민 편의 증진과 행정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기반으로 광주송정역을 국가 교통물류거점으로 지정하고, 철도·항공·항만을 연계하는 '글로벌 트라이포트'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친환경 수소열차를 도입하는 '광주신산업선'을 국가계획에 반영하여 국토 서남권 교통·물류 중심지 육성과 호남권 메가시티의 실질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울진군이 기후 위기 대응 및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2026년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제도' 참여자 125대를 모집한다. 이 제도는 주행거리 감축 시 최대 10만 원의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울진군 등록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가 대상이다. 참여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신청받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수소차 이용 편의 증진과 수소경제 기반 강화를 위해 태백 수소충전소를 가동하고 속초 수소충전소를 4월 초 운영 개시한다. 이번 충전소 확충은 수소차 보급 확대에 대응하고 권역별 충전 공백 및 과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총 100억 원을 투자하여 추진되었다. 태백 수소충전소는 영동 남부권 접근성을 개선하고, 속초 수소충전소는 동해안 북부권 공급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는 올해 440대의 수소차 보급을 목표로 하며, 향후 원주 권역 용량 증설 등 수소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성주군이 2월 23일부터 성주군청 앞, 명가타운 앞, 명가타운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농어촌버스 0번 노선 승하차를 개시한다. 이는 용암, 수륜, 대가, 벽진 방면 이동 승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3월부터는 신형 전기버스가 대구 250번 노선에 투입되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군위군이 2억원 규모의 '희망마을' 사업을 포함한 '2026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교육을 시작하며 사업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에는 군위군 전체 마을의 98%에 해당하는 182개 마을이 참여하며, 4단계 희망마을 사업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마을 발전이 기대된다.

광명시가 23일부터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및 공존 환경 조성을 위한 중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500마리를 대상으로 수술을 진행하며, 수술 후에는 귀 절단 표시 후 방사한다. 신청은 도시농업과 동물보호팀으로 하면 된다.

고양특례시가 분동 이후 임시청사로 운영되어 온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본격화하며, 지역 랜드마크가 될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건축설계공모'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복지 수요 대응을 목표로 하며,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시민 소통과 문화 향유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약 10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700㎡ 규모로 2029년 상반기 개청을 목표로 한다. 설계공모는 공간 가변성, 창의적 디자인, 시민 개방성을 핵심으로 하며, 4월 13일 작품 접수 후 당선작을 선정해 신속하게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트라이포트' 구상과 광역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환영하며, 광주와 전남의 통합을 시도민의 삶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격상해 행정통합의 본질을 충실히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산업선 구상이 시민 이동권 확대와 지역 기회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