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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에 국내 유일의 나노물질 특화 안전성 평가 기관인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가 개소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나노물질의 인체 유해성 및 생태 독성 평가,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이 가능한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해외 기관 의존으로 인한 높은 비용과 긴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기업들의 기술 개발 및 제품 상용화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안전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바이오헬스 산업의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죽음의 계곡' 극복과 '허브 앤 스포크' 방식의 네트워크 클러스터 구축을 제언했으며, 광주와 전남은 AI·의료기기 인프라와 백신·신약 자원을 결합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제3전략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신협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금융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와 민생경제 재도약을 위한 3대 전략을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신협의 촘촘한 조직망을 활용해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고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로젠(주)의 대규모 스마트 물류터미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열렸다. 총 1,08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AI 기반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갖춘 첨단 물류거점으로, 하루 최대 80만 건 이상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이번 투자는 32명의 직접 고용과 약 900명의 간접 고용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물류 클러스터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소규모 건설 현장의 저가 설계 및 안전사고 우려 해소를 위해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을 확대 개정하여 1일부터 시행한다. 적용 공사 금액은 4억 3천만 원까지, 공종은 33개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지역 건설업계의 공사비 현실화와 안전·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난방비 지원, 농어민 포장재 구입비 지원, 중소·수출기업 긴급 경영자금 지원 등 500억 원 규모의 긴급 민생경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취약계층, 농어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수출기업, 석유화학·철강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다.

서울 성북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업종별 매출, 임대료 등 데이터를 분석해 상권 변화 원인을 파악하고, 현장 목소리와 결합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영광군이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임대료, 카드수수료,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등 3개 분야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는다. 특히 지난해 높은 호응을 반영하여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폴란드 항공우주 산업 중심도시 제슈프시 대표단이 전주시를 방문하여 국제 우호 협력 및 경제 교류를 논의했다. 양 도시는 탄소복합재·항공우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탄소 산업 연구 시설 견학 및 문화 자산 체험 등 실질적인 교류를 진행했다. 향후 양 도시는 항공우주 및 탄소복합재 분야에서 기업 중심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여 공동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가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제11회 매홀벤처포럼을 개최하여 창업기업, 투자사, 관계 기관, 대학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 IR 피칭,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의 창업지원 정책 활용 방안에 대한 강연과 함께 장애인 비장애인 공용 키오스크 및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제조 업체의 IR 피칭이 진행되었다. 수원시는 매홀벤처포럼 회원 상시 모집을 통해 기업인, 투자사, 관계 기관, 대학 관계자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원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원도 최초의 산업용 공공 GPU 센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등 지역 특화 산업의 AI 접목을 지원하며, 원주를 대한민국 대표 AX 선도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해남군이 데이터세(Data Tax) 입법을 위한 정책 포럼을 6월에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데이터센터 이용 기업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 지역사회로 충분히 환원되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데이터세 도입 및 해남군민 기본소득 재원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데이터센터 열을 활용한 스마트팜 등 지역 산업 활성화 모델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