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영세 납세자의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제6기 마을세무사 12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무료 세무 상담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들은 2027년 12월까지 영세상인, 농어민, 도시 서민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 및 지방세 불복 청구 지원 등 실질적인 세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세금 고충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전라남도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생활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6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사업비 108억 원 이상을 투입해 지원 대상을 6만 가구로 늘리고, 민간자원 연계를 확대하며, 위기가구 선정 기준 완화 및 소규모 수리 중복 지원 가능 등 지원 방식을 유연화한다. 또한, 읍면동 복지기동대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운영비 편성 비율을 확대하고 시군의 자율성을 강화한다. 김영록 도지사는 "도민을 찾아가 일상을 지키는 전남형 생활복지 안전망"이라며 확대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출범 이후 31만 4천 가구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98%가 만족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확인되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사회장 영결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와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고인의 헌신을 기리고, 전남·광주 대통합 의지를 밝혔다. 전남도는 도민 추모를 위해 분향소를 운영했다.

전남 함평군이 귀농어·귀촌 정책 홍보와 도시민 농촌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 동네작가' 3명을 모집한다. 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개인 SNS 운영자 중 농촌과 귀농귀촌 가치 발굴에 관심 있는 함평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작가는 농촌생활, 귀농귀촌, 문화, 관광 등 지역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와 귀농귀촌 플랫폼에 게시한다. 활동 기간은 11월까지이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광주광역시가 전남도민과의 상생토크 두 번째 일정으로 여수에서 '광주전남 통합 여수시민과의 상생토크'를 개최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의 필요성과 균형발전 방안을 설명하며, 반도체 메가벨트 조성, 2차전지 신산업 육성 등 지역 산업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여수·광양항 대개조와 2차전지 산업 육성에 공감하며, 통합 후 권한 분산과 기반시설 투자, 역사문화 계승 등을 요구했다. 광주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통합 전략을 다듬고, 앞으로도 순회 개최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국회 발의에 대해 '부강한 광주전남'을 향한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하며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특별법안 발의는 기쁘지만, 재정 특례 및 정부 부처 이전 등 일부 내용이 포함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강 시장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재정 특례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남부권 거점 성장축 구축을 목표로 하며,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 지방정부 신설을 담고 있다. 특별법 통과 시 전남과 광주는 폐지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신설되며, 청사는 균형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인제군이 군 장병들의 지역 적응과 정착을 돕기 위해 '인제 웰컴박스'를 추가 제작하여 배부한다. 웰컴박스에는 지역 정보, 혜택 안내, 지역화폐 등이 포함되어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은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인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이 지역 명칭 혼선을 해소하고 공식 행정명칭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국토정중앙면 바로부르기 주민참여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과거 명칭 '남면'이나 줄임말 '국정면'으로 인한 혼선을 바로잡고, 대한민국 국토 정중앙이라는 지역의 상징성과 고유한 가치를 브랜드화하려는 취지다. 캠페인은 홍보물 제작, 안내문 게시, 각종 행사 및 회의 시 공식 명칭 사용, 주민 홍보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명칭을 사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정선군 민원상담 콜센터가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며 군민과 관광객의 행정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4명의 전문 상담원이 하루 평균 130건 이상을 응대하며, 상담사 직접 처리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표준 상담 DB 구축과 이력 관리를 통해 단순 전화 연결을 넘어선 맞춤형 안내가 가능해졌으며, 관광객에게도 유용한 정보 제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상담 데이터를 활용한 '생활 안내 전화번호부' 제작 등 사전 정보 제공 중심의 민원 대응 체계로 발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392건의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도시개발, 교통, 안전, 환경, 민생 회복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즉답 및 면밀한 검토를 약속하며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특히 도로 열선 설치, 통학로 안전 확보, 흡연 부스 설치, 자전거 주차 타워 검토 등 구체적인 대안 제시와 함께, 노인 일자리 제도 개선 및 주요 개발 사업 관련 민원에도 귀 기울였다. 광명시는 수렴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주말 시민과의 대화를 추가로 개최하여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방침이다.

안동시가 아동 참여 행정 실현을 위해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10명 이내의 아동위원을 선발하며, 선발된 위원은 2026년 한 해 동안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초등 5학년부터 중등 1학년까지이며, 2월 15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안동시가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3,200여 명의 시민과 만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시정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