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이 23억 1천200만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가축분뇨 자원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가축분뇨 처리용 톱밥, 환경개선제, 축사 환풍기 설치 등을 지원하며, 울주군에 주소지와 축산업 등록지가 있는 소, 돼지, 닭 농가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청양군 맥문동연구회가 맥문동 수확 전 작황 점검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신규 수확 도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맥문동 수확량은 기상 악화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농가들은 맥문동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 지정을 건의했다. 군은 농가 건의 사항을 검토하고 재배 기술 보급 및 장비 지원 등 맥문동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제2회 김해한우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김해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1,000석 규모의 한우구이 판매마당에서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횡성군이 농업기술센터 내 옛 테니스장 부지에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농업관리센터 구축사업 건축공사에 착공했다. 이 센터는 농약 안전성 분석,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 등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업 기술 보급 교육을 확대하여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강수계 비점오염원 20% 저감 효과도 전망된다. 202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보령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적기 영농 지원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읍·면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수리 인력이 마을회관을 방문해 소형 농업기계 점검·수리 및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며, 부품비는 2만원 미만은 무상 지원한다. 지난해 800대 이상 농기계 수리 및 300명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105회 교육을 통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영농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형 보은군수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영농 현장을 방문해 농업 기반시설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특히 대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빗자루병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목 제거 및 재식재 지원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군은 대추 관련 보조사업을 통해 재배 기반을 확충하고 명품 보은대추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상주시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피해방지단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농번기 동안 피해 예방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산 벼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종자 선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등숙기 기상 악화로 종자 충실도가 낮아져 발아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자가채종 종자나 자율교환 종자는 가정에서 간이 발아율 검사를 실시하고 염수선 후 파종량을 늘리거나 예비 상자를 확보할 것을 권장한다.

광명시가 농어민의 공익적 가치 보상을 위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1차' 신청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일반 농어민에게 월 5만 원, 청년·귀농·환경 농어민 등에게는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 및 농수산물 생산 종사 등의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6월 말 지급 예정이다.

예천군이 사과·배 꽃눈 발아 시기에 맞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전 방제 약제를 농가에 무상 공급하고 적기 살포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 속도가 빠르고 발생 시 폐원 조치로 농가 피해가 크므로 철저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등록된 사과·배 재배 농가에 약제 4종과 안내 책자를 제공했으며, 농가는 총 4회 방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특히 개화 전 1차 방제와 개화기 2~3차 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발병 시 손실 보상을 위해 약제 방제 확인서와 사용한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예산군이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3주간 봄철 꿀벌 응애 집중 방제기간을 운영하며 양봉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꿀벌 응애는 양봉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물리적·화학적 방제 방법을 병행하여 유밀기 이전 4~6주 사이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약품 잔류 문제 예방을 위해 천연 물질 활용을 우선 권장한다.

청주시가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도시농부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체감형 스마트 행정'에 집중하며,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21명 투입, 원스톱 입국 지원 시스템 도입, 도시농부 15만 명 매칭 목표, 전산 시스템 구축으로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