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해 '강진농업아카데미 홈가드닝 생활원예 교육'을 3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육식물 관리, 꽃꽂이, 난과식물 이해, 허브 재배, 분재 제작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며, 현장 견학도 병행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안전 못자리 설치 및 관리 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는 평년보다 일교차가 크고 야간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정 파종 시기 선택, 철저한 위생 관리, 종자 소독 등을 강조하며, 못자리 관리가 수확량을 좌우하는 만큼 기상과 영농 계획을 고려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고성군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고성군 4-H연합회 임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촌 고령화 및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농업인의 역할과 초기 정착 지원 정책 마련 등이 논의되었다.

포천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도시농업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3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텃밭 조성부터 작물 재배, 수확, 활용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영양군이 베트남·라오스 계절근로자 232명을 3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시켜 봄철 영농기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선다. 올해는 도입 시기를 평년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정식기 등 초기 영농 작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마약 검사, 통장 개설, 상해보험 가입 등 필수 절차를 신속히 지원하여 조기 영농 현장 투입을 돕는다. 총 4차례에 걸쳐 1,161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평창군이 로컬푸드 출하 희망 농가와 기존 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기획 생산 출하 교육'을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규자 교육과 기존 회원 보수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창군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생산 조직 확대와 직매장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정읍시가 지난해 구축한 과학영농 통합관제 체계를 기반으로 올해 2억원을 추가 투입해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스마트 농업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 중심의 농업 환경을 조성하며, 농산물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20호로 지정되어, 조선 전기부터 이어져 온 지황 재배의 역사성과 전통성, 지역 주민과의 밀접한 연관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 3000만원을 투입하여 전통 재배 기술 기록 및 전수, 유전자원 보존, 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 등 정읍 지황 농업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천군이 청정 화천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친환경 발효액 농가 공급을 확대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등 4종의 미생물을 농가당 1㏊당 30ℓ씩 공급하며, 올해는 총 250톤 보급을 목표로 한다. 유용 미생물은 토양 자정작용 확대, 지력 상승, 축산 악취 저감, 항생제 사용 절감 등 농축산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화천군은 배양 업무 표준화 및 현장 교육을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450여 명을 최종 선정하고, 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사업 시행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비닐하우스 신축, 과원 조성 등 30여 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며, 자재비 상승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수, 시설원예, 환경변화 대응 분야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인제군 청년커뮤니티센터가 청년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물을 나누는 '공동체 텃밭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8개 텃밭을 활용해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며, 수확물의 3분의 1은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한다. 월 1회 지속 가능한 농업 교육도 병행된다.

충남 계룡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에게 토양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건강한 작물 재배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토양검정은 작물 생육에 중요한 토양 성분을 분석하여 비료 오남용을 방지하고 경영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에 토양 시료를 접수하면 연중 무료로 검정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