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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민관 공동사례관리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AI 요약울산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가 중국 국적의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주거, 교육, 의료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특히, 자녀 학습 환경 개선, 학원비 및 식사 지원, 한국어 교육 등을 통해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무거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민관 공동사례관리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무거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남구가족센터 등과 협력해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중국 국적의 A씨는 건강 악화와 언어 장벽으로 생계와 자녀 양육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무거동은 이를 복합 위기가구로 판단해 사례관리에 착수했다.

주거·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한국어 교육 및 자녀 학업 지원 등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특히, 자녀가 중학생임에도 학습공간과 학습 기회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책상, 침대 등 학습환경을 마련하고, 아동 학원비와 식사 지원도 연계하여 정서·교육적 지원을 병행했다.

또한, A씨의 장기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한국어 능력 향상과 국적 취득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했으며, 남구가족센터와 함께 꾸준히 상담과 정서지원을 이어갔다.

사례 초기에는 기관 연계를 꺼렸던 A씨도 시간이 지나며 신뢰를 쌓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아들였다.

무거동은 앞으로도 정기 모니터링과 가족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씨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도울 예정이며, 복합 위기가구에 대한 민관 협력의 대표 사례로 이번 지원을 평가하고 있다.

A씨는 “동에서 포기하지 않고 도와준 덕분에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복순 무거동장은“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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