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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이상기후에 따른 노균병 방제 요령 안내 양파 수확 전 생육 관리 당부

AI 요약장수군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률이 높은 양파 노균병 예방을 위해 농가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병해 의심 증상 발견 시 적용 약제를 초기에 살포하고, 동일 성분 농약 반복 사용을 지양하며, 수확 직전 농약 살포 자제 및 잔류 농약 방지를 위한 등록 약제 사용 등을 권고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상기후에 선제적 대응과 현장 기술지원 강화를 통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수군, 이상기후에 따른 노균병 방제 요령 안내
양파 수확 전 생육 관리 당부
현재 가장 우려되는 병해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률이 높은 양파 노균병이다. 노균병에 감염되면 잎 표면에 옅은 황색 반점이 생긴 후 병반이 둥글게 퍼지면서, 겉면에 잿빛 곰팡이 포자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병해 예방을 위해 비 온 뒤 고랑 배수 관리, 포장 내 병해 발생 여부 수시 점검, 초기 증상 즉시 제거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적용 약제를 초기에 살포하여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동일한 성분의 농약을 반복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유효성분 계통이 다른 약제를 7일 간격으로 번갈아 발병 초기에 3회 이상 예방적 살포하면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다만 수확 직전에는 농약 살포를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사용할 경우 반드시 해당 작물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해 잔류 농약을 방지해야 하며, 수확 약 2주 전에는 병해 방제를 마무리할 것을 권고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파의 안정적 생산과 피해 최소화에 힘써달라”며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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