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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란의 영웅, 홍천뢰 장군·홍경승 선생 추모식 및 기념사업회 창립식 실시

AI 요약군위군 부계면에서 임진왜란 의병장 홍천뢰 장군과 홍경승 선생 추모 행사 및 기념사업회 창립식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문중 구성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두 선현의 업적을 기리고 기념사업회 출범을 축하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고 기념사업회를 통해 지역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두 선현의 공적을 알리고 후손들에게 충의와 책임감을 계승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임란의 영웅, 홍천뢰 장군·홍경승 선생 추모식 및 기념사업회 창립식 실시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대율리 송림공원(한밤8길 2)에서 부림홍씨 문중(대표 홍순호)주관으로 홍천뢰 장군 및 홍경승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 및 기념사업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중 구성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두 선현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이를 널리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의 출범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홍천뢰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흥현 부계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영천성 복성전투에서 선봉장으로 대승을 거두는 등 경상도 각지의 전투에서 뛰어난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유성룡 도체찰사는 이 전투를 높이 평가했으며, 이항복은 이를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에 견줄 만큼 통쾌한 승리로 기록했다. 홍경승 선생 또한 양료관으로 선발되어 영천성과 경주성 복성전투에서 공을 세우며 두 분 모두 선무원종공신에 책훈된 바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를 위한 충절과 백성을 향한 헌신을 실천하신 두 분을 기리는 오늘의 추모식은 역사의 울림이 깊게 전해지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세월의 흐름 속에 잊혀져 가는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고, 기념사업회의 창립을 통해 지역의 자긍심으로 다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란공신 홍천뢰·홍경승 기념사업회’는 두 선현의 공적을 알리고 지역 후손들에게 충의와 책임감의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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