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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주민행복센터, 광복 80주년 맞아 건국유공자 묘소 참배

AI 요약고창군 고창읍주민행복센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건국유공자 故 오의균 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독립·건국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故 오의균 선생은 상해임시정부 지원 활동 및 조선농인사 활동 등의 공로로 1993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고창읍은 앞으로도 유공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모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창읍주민행복센터, 광복 80주년 맞아 건국유공자 묘소 참배
고창군 고창읍주민행복센터(읍장 이길수)가 지난 8일 건국유공자 故 오의균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

참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의 독립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이길수 읍장을 비롯 보훈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故오의균 선생은 1883년 2월18일 고창읍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11월 고창에서 노진룡 등과 함께 상해임시정부 산하의 전라북도 감독부 부감독에 임명되었으며, 만주 등으로의 인원 파송 및 군자금 모금, 밀송 등의 상해임시정부 지원 활동을 펴 나갔다.

1927년 1월에는 농촌 개발과 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창립한 조선농인사(朝鮮農人社) 전라북도 대표 겸 이사로 선임되어 활동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1993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故오의균 선생의 후손 오근영 씨는 “사정상 이번에 함께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잊혀져가던 고조부님을 고창읍주민행복센터에서 기억하고 참배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전화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이길수 고창읍장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우리 고장 출신인 故 오의균 선생 추모행사를 통해 독립·건국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국의 독립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매 해 추모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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