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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살려라” 전북자치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간담회 개최

AI 요약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 유통물류 생태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운영주체들은 시설 노후화와 운영비 증가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전북자치도는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물류센터가 유통 혁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골목상권 살려라” 전북자치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도내 중소 유통물류 생태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유통 업계와 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운영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전북자치도와 시 담당 부서, 물류센터 운영주체인 전주·군산·익산·남원 슈퍼마켓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조성된 공동 물류거점으로, 도내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센터는 지역 슈퍼마켓 등 중소유통인의 공동구매와 물류지원을 통해 유통 구조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물류비 절감 및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노후화된 시설 문제, 에너지 요금 상승, 유지보수 비용 부담 등 각종 현안이 공유됐다. 운영주체들은 “센터가 지역 골목상권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와 운영비 증가로 지속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체계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및 운영 효율화 과제를 발굴해 도정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물류센터가 지역 유통의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단순 물류기지가 아니라 유통 혁신의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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