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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노곡동 산불 완전 진화 발표

AI 요약북구 노곡동 산불, 5월 2일 오전 9시부로 완전 진화 선언. 공중지휘 헬기, 열화상 드론, 현장 감식 결과 재발화 위험 없음 확인. 5월 1일 37mm 강우로 산불 지역에 4억 8천만 리터의 물 쏟아져 자연 진화 효과. 주민 안전 최우선, 재난 대응 계획 재정비 및 2차 사고 방지 대책 수립 예정.

대구 북구 노곡동 산불 완전 진화 발표
5월1일 강우에도 불구하고 산불 규모가 대형이고, 산불 현장이 다수의 공동주택 밀집지역과 인접한 위험성으로 인해 철저한 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산불 종식 여부를 판단하였습니다.

감식 수단은 공중지휘 헬기, 열화상 드론 그리고 육안과 현장 지표 확인의 절차를 통해 최종 판단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금일 5월 2일 오전 09:00이후 진행된 공중지휘 헬기를 동원한 관측 결과 현장 일대 연기 등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아 재발화의 위험 요소는 제거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 08:00부터 20명의 북구청 진화대원과 감시원이 2인 1개조로 현장 투입되어 10개소에 대한 현장 감식을 실시한 결과 지표하부 30㎝까지 육안 감식결과 재발화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 열화상 드론의 특성상 주간 감식의 정확도가 낮은 점을 고려하여 공중지휘 헬기와 육안 감식의 결과를 토대로 노곡동 산불의 완전 진화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 금일 야간 열화상 드론을 통한 산불지역의 감식을 실시하여 혹시라도 잔존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한 경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대형 산불로 인해 위험한 재난 상황을 맞이했으나, 인명 피해 없이 위기가 종식되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총력적인 진화와 강우의 결과 산불 완전 진화를 발표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산불 피해 규모가 크고, 피해지역이 도심 인접한 특수성과 함께 시민 대피 등 불안감이 높은 특수한 사정이 있어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 호소와 연기 발견 등 오인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 1일 산불 현장 인근인 북구 서변동 대구공공시설 관리공단 신천사업소 내 관측지점 기준으로 37㎜의 하루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산불 지역인 함지산 일대 13㎦에 내린 강수량의 합계는 총 4억 8천만 리터 정도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이는 헬기 1대당 2천 리터의 담수량을 기준으로 24만 대 이상의 헬기가 동시 투하한 물의 양에 해당하니, 지난 진화 과정 중의 투하량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양의 강우가 발생하여 재발화의 위험이 소멸될 만한 기상상황이었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강우에 따라 산불 위험이 완전히 소멸되었다 안심하시고 평온한 일상에 복귀하시기 바라며, 만에 하나라도 잔존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은 관계 당국의 협력을 통해 제거할 수 있으므로 이번 산불을 계기로 자연의 위대함에 경각심을 가지고 재발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완전 진화를 결정하고 발표할 수 있게 힘써주시고 진화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북구청은 대형 재난에 임하는 자세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자연의 위력에 겸손한 태도로 대응해야 함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계획과 준비를 재정비함으로써 재발 방지와 함께 대응체계의 완벽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완전 진화 직후에 맞이하는 연휴 기간 중 산불 현장 재발 방지를 위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기타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전 직원의 비상 체계를 가동하겠습니다.

도시 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산불 현장의 산사태 등 2차 사고 방지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복지 관련 부서에서는 신속한 피해 주민 지원과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대책을 시행하며, 중앙정부 및 대구시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하여 산불 피해 현장의 산림 복구를 위한 입체적인 사업 시행을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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