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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영공공하수처리장 최종 방류수 수질보전 총력

AI 요약광양시는 광영공공하수처리장의 생물반응조 정밀세정 및 여과분리막 교체 사업을 완료하여 수처리 효율을 30% 이상 향상시켰다. 노후화된 여과분리막 2,900매를 교체하고 16,800매를 정밀세정했으며, 추가로 기계 및 전기시설물 정비에도 2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시설 운영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광양시, 광영공공하수처리장 최종 방류수 수질보전 총력
광양시(시장 정인화)가 광영공공하수처리장의 생물반응조 정밀세정 및 여과분리막 교체 사업을 지난 4월 28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다수의 여과분리막이 내구연한에 도달함에 따라 시는 하수처리 공정의 핵심 설비인 생물반응조 내 여과분리막의 성능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고, 최종 방류수의 수질을 법적 기준 이상으로 유지하고자 이번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열악한 세입 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4억 원 증액된 총 5억 원의 유지관리 예산을 확보해, 총 16,800매의 여과분리막을 정밀세정하고, 성능이 저하된 2,900매의 여과분리막과 부속 자재를 교체했다. 이를 통해 수처리 효율이 기존보다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시는 2억 6천만 원의 수선유지비를 활용해 기계 및 전기시설물 정비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장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시설 전반의 성능 저하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정성환 광양시 하수처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처리 효율이 현저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광양만의 수질보전에 실질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영공공하수처리장은 1993년 3월 처음 건립됐으며, 2011년 11월 처리용량 증설을 거쳐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 시설은 하루 7,50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일평균 4,000톤 이상의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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