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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존 고농도 시기 휘발성유기화합물 집중관리

AI 요약청주시, 4~8월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 대비 VOCs 배출사업장 집중 관리… 주유소, 세탁소, 도장시설 등 특별점검 실시 및 배출저감 유도

청주시, 오존 고농도 시기 휘발성유기화합물 집중관리
청주시는 오존(O3) 고농도 발생시기인 4~8월에 오존 생성 유발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사업장을 집중 관리한다고 1일 밝혔다.

충청북도에서 청주시를 포함한 11개 권역에 4월부터 10월까지 ‘오존 경보제’를 운영함에 따라, 시는 같은 기간에 오존 고농도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 사업장은 주유소, 세탁소, 도장시설, 인쇄시설 및 폐기물처리시설 등으로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유기용제를 무단 배출하는 도장시설 등 무허가시설을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의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저감 유도를 위해 사전에 다량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오존 경보제 운영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강화를 요청하는 안내문도 발송할 계획이다.

오존은 주로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은 여름철 오후에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으로 생성된다. 강력한 산화력으로 노출시 눈과 기관지 등에 자극을 준다. 반복적으로 고농도 오존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준경 기후대기과장은 “각 사업장에서도 오존 고농도 시에는 조업을 단축하는 등 VOCs 배출을 줄이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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