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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발생, 19% 진화, 주민 2천여 명 대피

AI 요약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발생으로 20시 기준 진화율 19%이며, 헬기 36대, 진화인력 1,511명 투입 진화 중. 인명피해 최소화 위해 주민 2,216명 대피 완료, 야간 산불 확산 대비 3,414명 추가 대피 진행 중. 북대구IC 진출입 통제, 야간 진화대 766명 투입 예정이며, 내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 38대 투입 조기 진화 계획.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발생, 19% 진화, 주민 2천여 명 대피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정기입니다.

금일 14:01분경 북구 함지산 노곡동 산12에서 산불이 발생하였고

20시 기준 산불영향구역 151ha, 잔여 화선 8.6km, 진화율 19%임.

현재 헬기 36대, 진화장비 107대, 진화인력 1,511명을 투입하여 진화활동 중에 있음

※ 헬기투입현황 산림청 17대, 지자체 임차헬기 6대, 소방청 4대, 군 4대 투입

특히, 동쪽 노곡동, 조야동 등 인구밀집 지역으로의 확산에 대해 소방력을 집중적으로 대응하였음

당초 북구청에서 지휘본부를 운영하다 18시부로 비상 대응 3단계 발령에 따라 대구시에서 지휘본부를 운영 중.

주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북구청, 경찰과 공동으로 주민 대피명령을 발령하고, 요양원 등 노인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대피도 완료하여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음.

산불 발생 직후 위험구역인 노곡동, 조야동 등 지역 주민 900세대 2,216명을 팔달초, 매천초, 동변중 3개 대피소로 대피를 완료함

응급 구호세트 290세트, 텐트 200개 등을 이미 배부하였고, 향후 추가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대구적십자사에서 식사를 제공하였음

야간 산불 확산에 대비,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서변동 2,164세대 3,414명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대피를 진행 중에 있음

아울러, 요양시설의 경우 e햇살복지센터, 동서변실버, 플러스마실요양원, 정향실버빌, 실로암요양원 등 5개소 96명은 종사자 자택, 대구의료원 등으로 이송완료 하였음.

한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산불 진행방향인 북대구IC 진출입을 16:00경부터 통제하고 있음

첫째, 야간 산불 대책으로 산림청, 소방, 군부대 등 총 766명을 투입할 예정임. 소방본부는 인구밀집지역인 조야동, 서변동 위주의 민가 방어선 구축에 주력하고, 산림청은 전체 화선 확인 후 야간진화지 선정 계획에 따라 화선에 따라 배치할 계획이며,

수리온 헬기 2대를 야간에 주택 시설물 방어에 집중 투입할 계획임

둘째, 내일 일출과 동시에 06:00 이동식 저수조 4만 리터 2개 산불지연제(적색) 사용 계획을 확정하고, 산림청 18대, 임차헬기 10대, 소방 6대, 군부대 4대 등 총 38대를 투입하여 조기진화에 나설 계획임.

야간산불 진화계획 등은 산림청과 소방본부가 협의 중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산림청에서 말씀드리겠음

무엇보다 주민, 야간진화대, 헬기 조종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을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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