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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부평구청장, 십정1동 뉴스테이 지역 등서 현장 목소리 청취

AI 요약홍미영 부평구청장은 27일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진행에 따라 주민 이주가 한 창 진행 중인 십정1동과, 동암 북부역 노점상 철거 후 주민 통행 환경이 크게 개선된 십정2동에서 세 번째 ‘현문현답’ 현장을 방문했다. 홍미영 구청장이 지난 1985년 부평에 처음 정착하며 공부방이자 동네 사랑방인 ‘해님방’을 열고 직접 살았던 십정1동에선 정든 ...

홍미영 부평구청장, 십정1동 뉴스테이 지역 등서 현장 목소리 청취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27일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진행에 따라 주민 이주가 한 창 진행 중인 십정1동과, 동암 북부역 노점상 철거 후 주민 통행 환경이 크게 개선된 십정2동에서 세 번째 ‘현문현답’ 현장을 방문했다. 홍미영 구청장이 지난 1985년 부평에 처음 정착하며 공부방이자 동네 사랑방인 ‘해님방’을 열고 직접 살았던 십정1동에선 정든 고향을 떠나게 된 사람들이 구청장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려 주의를 숙연케 했다. 곧 철거될 십정1동 아파트 건설 부지 일대를 둘러 본 홍미영 구청장은 주민과 배석한 공무원에게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만큼 뉴스테이 예정지의 이주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홍수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정초등학교 방문에서는 이 학교 교감선생님과 운영위원들이 “정문 바로 옆에 건설 중인 상가가 학생 통학에 지장을 주고 있다”며 ”학생 안전을 위해 반대편 옛 세무고등학교 방향에 추가 공간을 확보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홍미영 구청장은 “건설사와 협의를 통해 일정 부분 약속을 받아 냈다”며 동행한 건축과장에게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차질 없이 통학로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십정2동 동암북부역에서는 노점상 철거 후 주변 환경이 많이 개선됐으나 노점상 접근을 막기 위해 설치한 화분 높이가 낮아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높은 화분을 설치하고 꽃보다 나무를 심어달라는 건의가 나왔다. 시비 등 총 40억9천여만 원이 투입되는 십정2동 동암초등학교 주변 주거환경관리사업과 관련해서는 노인정 등이 한시 빨리 건립되도록 구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과 충분한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확보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이밖에도 동암산 옹벽 마을벽화 사업 완료지에서는 “옹벽이 예술작품으로 변했지만 일부 주민이 벽화 옆에 무단 주차,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다”며 “앞으로 벽화 작업을 할 때 높이를 조절하거나 주차 단속을 해 줄 것”을 제안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졌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현장에서 문제를 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의미의 ‘현문현답’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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